(2021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심리학에게묻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교재와 영상강의 10장의 삶의 폭풍 지나가기를 참고하여(기타 자료 참고 가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시오

소개글

(2021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심리학에게묻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교재와 영상강의 10장의 “삶의 폭풍 지나가기” 를 참고하여(기타 자료 참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와 예방

2. 외상 극복과 성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1) 성장적 반추
2) 사회적 지지
3) 삶의 의미(삶의 목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은 살아가면서 외부 스트레스 사건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내외적 환경에 적응하거나 환경을 변화시키면서 살아왔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지진이나 화산폭발과 같은 자연재해, 전쟁, 살인, 납치, 교통사고, 화재, 강간, 폭행 등 개인에게 심각한 충격을 주는 외상 사건을 경험하고 난 후 나타나는 부적응적인 심리적 반응을 나타낸다. 생명에 위협이 되는 사건을 경험한 사람은 누구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나타날 수 있는데 외상성 사건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시작될 수도 있지만 때로는 증상이 그 사건 이후 수년간 나타나지 않고 있다가 장소나 현장을 떠올리는 사건이 있을 때 그 당시의 충격적인 기억이 떠오르고 상상 속의 재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면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기도 한다. 끔찍한 일이 생기면 많은 사람이 오래도록 영향을 받는다. 이들 중 일부의 경우, 지속적이고 심각한 영향으로 인해 쇠약해지며 장애를 얻는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충격적이거나 두려운 사건을 당한 후 발생하는 심리적 반응이다. 외상 사건은 심리적 고통을 느끼게 하고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거나 자신이 처한 환경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과 원망감을 증가하게 만든다. 현대사회에서는 사회적 관계가 중시되면서 타인이나 사회로부터 상처나 충격이 되는 일이 증가하여 외상을 경험하는 일이 늘어나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사회일수록 타인에 대한 사회적 지지나 관심이 떨어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행되는 경우가 증가할 수 있다. 이에 본론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강영신, 임정란, 장안나, 노안영 (2015). 외상 후 성장. 학지사.
김경희 (2014). 트라우마 연구의 방향과 과제.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42(4), 85-89.
김선연 (2018). 청소년의 외상 후 성장에 관한 국내 연구 동향 분석. 인문사회21, 9(2), 51-63.
김지경, 장현아 (2014). 외상 후 성장 연구의 국내 동향과 과제. 인지행동치료, 14(2), 239-265.
심미성(2006).스트레스 완충자원으로서 삶의 의미의 역할. 가톨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