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심리학) 팬데믹 상황 속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분석하고, 이에 대한 교육적, 상담적 대처 방안
- 최초 등록일
- 2021.08.23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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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팬데믹 상황 속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분석하고, 이에 대한 교육적, 상담적 대처 방안에 대해 논하시오.
- 팬데믹 상황에서 개인 또는 집단이 경험하는 심리적 특성에 대해 정리한 후, 이와 관련한 어려움을 이상심리학에서 공부한 내용을 활용하여 분석하시오. 이상의 논의를 중심으로 대처 방안에 대해 논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코로나 블루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심리적 어려움
2. 상담과 교육을 통한 해결 방안
3. 이상심리학적인 접근에 대한 필자의 소감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으로 확인이 된 바이러스이다.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퍼져나간 이 바이러스는 단기간에 세상을 마비 상태로 만들고 엄청난 전염성으로 수 많은 감염자들을 만들어내었다. 지금까지 사스(SARS), 메르스(MERS) 등의 호흡기성 바이러스가 국가별로 대유행하는 일이 있긴 했지만 이들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는 다르게 전염성이 크지 않아서 전 세계적인 수준의 유행으로 번지지 않았다.
현재 미국에서는 8,664,187명의 사람들이 감염 되었고, 이중 5,398,437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암울하게도 이 수치는 실시간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쪽에서도 전염이 가라앉지 않고 지속적으로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망률은 메르스와 사스에 비해 현저히 낮은 바이러스이지만 전염성이 몇 배나 강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여야만 감염될 확률을 낮출 수 있다. 따라서 각 국가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하며 강제적으로 카페나 음식점, 그리고 공공기관의 운영을 중단 시키고 최대한 사람들이 서로 접촉하지 않도록 통제하고 있다. 초반에는 감염의 두려움으로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집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이 상황이 거의1 년 가까이 진행되는 이 시점에서는 이러한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더 나아가서 얼어붙은 경제에 치명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 때문에 소상인들은 코로나 19에 감염이 되어 죽는 것과 굶어 죽는 것이 똑같다면서 경제 활성화를 요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제이슨 셍커(박성현 옮김), ‘코로나 이후의 세계’, 미디어숲, 2020년 5월
최재천 외, ‘코로나 사피엔스’, 인플루엔셜, 2020년 6월
권석만, ‘현대 이상심리학’, 학지사, 2013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