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 묻다) 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5장 절대 닮고 싶지 않은 나의 부모, 7장 마음의 방패에 대한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심리학에게묻다	자료	74건
공통	『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5장 절대 닮고 싶지 않은 나의 부모, 7장 마음의 방패에 대한 이해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가족과 나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오. (30점) 1) 가족의 문... 더보기 『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5장 절대 닮고 싶지 않은 나의 부모, 7장 마음의 방패에 대한 이해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가족과 나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오. (30점) 1) 가족의 문제에 대한 설명(10점) - 5장에 나오는 개념 중 우리 가족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을 찾아 설명하기 -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사례를 적용해서 설명하기 2) 나의 문제에 대한 설명(10점) - 7장에 나오는 개념 중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을 찾아 설명하기 -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사례를 적용해서 설명하기 3) 가족과 나 자신과의 더 나은 관계를 위해 내가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작성하기(10점) 접기

소개글

『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5장 절대 닮고 싶지 않은 나의 부모, 7장 마음의 방패에 대한 이해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가족과 나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오. (30점)
1) 가족의 문제에 대한 설명(10점)
- 5장에 나오는 개념 중 우리 가족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을 찾아 설명하기
-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사례를 적용해서 설명하기
2) 나의 문제에 대한 설명(10점)
- 7장에 나오는 개념 중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을 찾아 설명하기
-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사례를 적용해서 설명하기
3) 가족과 나 자신과의 더 나은 관계를 위해 내가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작성하기(10점)

목차

1. 가족의 문제 소개
(1) 만성불안과 자기분화의 개념
(2) 사례에의 적용

2. 나의 문제 소개
(1) 방어기제의 개념
(2) 본인의 사례에의 적용

3. 가족과 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점
(1) 가족의 문제
(2) 나의 문제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만성불안이라는 것은 다양한 용법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예를 들어 개인이 경험하게 되는 만성적인 불안 증상이나 불안 장애를 표현할 때도 이 단어를 쓸 수 있다. 그렇지만 만성적인 불안은 비단 개인적인 차원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하나의 집단 안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우리가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만성 불안은 바로 후자의 의미, 즉 가족 안에서 발생하는 만성 불안과 관련된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보웬이 제시한 이론과 개념을 알아야 한다. 보웬은 인간의 삶에는 만성불안(chronic anxietty)가 항상 존재한다고 보았다. 불안은 자연계에서 필연적인 현상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생존과 안위에 대한 보장을 염려하며 약간씩의 불안을 느끼곤 한다. 특히 인간이 예상치 못한 사건이나 사고를 경험하게 되면 신체적으로 불안을 느끼게 되는데-예를 들어 맥박과 호흡이 빨라진다거나 식은땀이 나는 것 등-, 이러한 불안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오히려 개인의 적응 능력을 향상시켜서 사고 상황에서 신속하게 벗어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렇지만 만성불안은 지금 당장 실제적인 위협이나 위험이 없는데도 자신이 거부 당하거나 유기 당할 것을 염려하고 걱정하며 그것에서 공포를 느끼는 현상이다. 만성불안은 상황을 개선하거나 해결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역기능적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만성불안은 어느 한 개인의 상태에서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 전염되고 흡수된다는 점이다. 즉, 가족 구성원 중에 어떤 한 사람이 만성불안을 경험하면 그 사람의 불안감은 다른 구성원들에게도 전파되어서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성불안을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이런 만성불안은 가족 중에서도 특히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 연합과 유대관계가 끈끈한 경우에 더 잘 전파된다. 가족 구성원들 사이의 애착과 유대관계의 정도는 개별 가족마다 차이가 있다.

참고 자료

뉴스파워, 김영근, 2016.8.23. 가족치료학자 ‘머레이 보웬’
학지사, 2012.1.5. 정문자, 정혜정, 이선혜, 전영주, <가족치료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