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갈등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하는
- 최초 등록일
- 2021.08.13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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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심리학에게 묻다
과제명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갈등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교재와 영상강의 13장의 “나의 갈등 스타일”을 참고하여,
1) 갈등 대처유형에 대해 설명한 후,
2)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갈등은 어떤 것이었는지, 그리고 그 갈등을 어떻게 대처하였는지에 대해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갈등 대처 유형
2. 본인의 갈등 대처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매우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 이성관계, 친구관계, 부부관계, 직장 속 대인관계 등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다 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게 된다. 아마도 대인관계에서 갈등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대인관계의 갈등은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자녀의 생애 전반에 걸쳐서 발달과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아동과 청소년의 적응 문제와 반사회적 행동, 학업문제, 성적 일탈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중동과 우울증 등의 정신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인간관계로 인한 갈등이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사회 전반적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미숙하다.
미국정신의학회의 DSM-5로 등재되어 있는 ‘화병’은 우리나라에 있는 고유한 정신장애이다. 이는 앞선 사례처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생긴 상처 때문에 생긴 억울함, 분노, 슬픔 등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억압하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는 참는 것이 미덕이라고 강조한 우리나라의 문화가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인 한과 한국의 고유 정신장애인 화병을 만들어내는데 일조를 했을 수 있다고 추측해볼 수도 있다. 이와 같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억누르거나 방치 또는 회피하는 경우를 우리는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안타까운 점은 이와 같은 대인관계의 문제가 직장생활이나 학업 그리고 정신건강에도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더욱이 이와 같은 인간관계의 문제는 다음 세대로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참고 자료
하혜숙, 강지현, 『심리학에게 묻다』, 2020
김도희, 『사례를 통해서 배우는 갈등해결의 지혜』,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