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1 [재배 식물육종학] (농학과, 재학)
- 최초 등록일
- 2021.07.06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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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멘델의 법칙(제1, 제2) 설명
2. (자식성 식물집단, 타식성 식물집단)의 유전적 특성 설명
본문내용
1. 멘델의 법칙(제1, 제2) 설명
올바른 유전이론은 주류 학계와는 거리가 좀 멀었던 오스트리아의 수도원에서 싹트고 있었다. 성 토마스 수도원의 신부였던 그레고르 멘델이 그 주인공이다. 멘델은 빈 대학에서 3년 동안 청강을 할 만큼 학구열도 대단했다. 멘델은 1854년 수도원 정원에서 34그루의 완두로 잡종교배 실험을 시작했다. 200회가 넘는 교배를 통해 1만 종이 넘는 잡종을 수확한 멘델은 자신의 결과를 정리해 뷔론 자연사 학회에서 발표했고, 《식물 잡종에 대한 실험》이라는 논문으로도 발표했다(1865).
멘델은 오스트리아제국(현 체코)의 브루노 수도원에 머무르며 1856년부터 1863년까지 완두를 대상으로 교배실험을 했고 이 결과를 1866년 논문으로 발표했다. 올해는 논문이 나온지 150년 되는 해다.
멘델의 결과는 ‘멘델의 유전법칙’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는 세 가지가 있다. 제1법칙은 우열의 법칙이다. 모양이 둥근 순종의 콩과 모양이 주름진 순종 콩(이런 형질을 대립형질이라 한다.)을 교배하면 그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 유전에 대한 막연한 느낌만으로 생각해 보자면 잡종1대, 즉 그 1대 자손에서는 적당히 반쯤 주름진 콩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멘델은 전혀 엉뚱한 결과를 얻었다. 잡종1대의 콩들은 모두 둥글었다.
참고 자료
집단의 유전변이와 선발(https://pals.tistory.com/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