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논술 종교와 과학의 양립가능성, 찬반토론, 윤리적 소비의 필요성
- 최초 등록일
- 2021.06.22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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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상읽기와논술 종교와 과학의 양립가능성, 찬반토론, 윤리적 소비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1. 14장에서는 크게 세 가지 범주의 논리적 오류가 제시되고 있다 (비논증적 설득 제외). 이를 각각 거론한 후, 각각에 속하는 하위 오류들의 명칭과 특징을 기술한다. (A4지 1매 10점)
2. 13장을 공부한 후, ‘종교와 과학의 양립 가능성’이라는 문제와 ‘종교와 과학의 분리 가능성’이라는 문제가 서로 어떻게 다른지 기술한다. (A4지 0.5매 5점)
3. 12장을 공부한 후 찬반토론의 방법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기술한다. (A4지 0.5매 5점)
4. 9장을 공부한 후 윤리적 소비의 필요성을 주제로 서론-본론-결론의 형식을 갖춘 논술을 작성한다. (A4지 1매 30점)
목차
1. 14장 논리적 오류와 비논증적 설득
2. 13장 종교와 과학에 대한 사색
3. 12장 포스트휴먼과 인간의 의미
4. 9장 행복과 소비의 문제
5. 참고문헌
본문내용
글을 비판적으로 평가, 토론, 논술하는 과정에서 논리적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오류의 종류를 미리 알고 있으면 스스로 오류를 범하지 않는 데에 도움이 된다. 자주 접하는 오류를 자세히 살펴보자.
첫째, 판단이나 주장의 대상이 되는 자료나 정보에 대해 그릇된 판단에 근거하여 주장을 이끌어내는 자료적 오류가 있다. 자세한 유형은 아래와 같다.
합성의 오류는 판단 대상의 부분에 대한 성질을 전체의 성질과 동일화 하는 오류를 말한다. 분할의 오류는 앞서 언급한 합성의 오류와 반대로 대상 전체의 성질과 그 대상을 이루는 부분의 성질이 같다고 잘못 주장할 때 발생하는 오류이다.
의도확대의 오류는 전혀 의도하지 않은 행위를 확대 해석하여 의도한 듯 판단하거나 주장하는 것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네가 공부안하는 것은 인생을 포기한 것이다’라는 확대해석을 하여 자주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허수아비 공경의 오류는 의도확대의 오류와도 유사한 점이 있는데, 상대의 견해에 대해 왜곡된 해석을 만들어 원래 견해를 논박했다고 생각하는 오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