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동서양 고전의 이해] "장자 강의-혼돈의 시대에 장자를 읽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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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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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동서양고전의이해 | 자료 | 8건 |
C형 |
[한국현대철학사론], 이규성, 이화여대출판부
[대학 중용 강설], 이기동, 성균관대학교출판부 [장자 강의, 혼돈의 시대에 장자를 읽다], 전호근, 동녘 [향연], 플라톤, 강철웅 옮김, 이제이북스 [세네카의 대화: 인생에 관하여], ...
[한국현대철학사론], 이규성, 이화여대출판부
[대학 중용 강설], 이기동, 성균관대학교출판부 [장자 강의, 혼돈의 시대에 장자를 읽다], 전호근, 동녘 [향연], 플라톤, 강철웅 옮김, 이제이북스 [세네카의 대화: 인생에 관하여], 김남우, 이선주, 임성진 옮김, 까치 [나는 이렇게 루소가 되었다], 장자크 루소, 김대웅 역, 아름다운날 [간디의 물레], 김종철, 녹색평론사 [여성과 남성은 왜 서로 투쟁하는가] ,에리히 프롬, 이은자 옮김, 부북스 [세계화의 덫], 한스 피터 마르틴, 강수돌 옮김, 영림카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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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 [동서양 고전의 이해] "장자 강의-혼돈의 시대에 장자를 읽다"를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Ⅰ. 요약Ⅱ. 독후감
본문내용
Ⅰ. 요약1) 큰 지혜는 일을 처리할 때는 한가하고 사람을 대할 때는 너그럽습니다. 일을 이루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길게 보는 거죠. 그런데 작은 지혜는 일만 보고 그 사람의 실수만 봅니다. 그러니 서두르고 비난합니다. 길게 보지 못하기 때문이죠. (112쪽)
2) 장자가 보기에 세상 사람들은 온갖 물욕을 다투어 서로 공격하고 다치게 하여 아까운 삶을 소진시키는데 그 정도가 심하여 마치 말을 달리듯 멈추지 못합니다. 게다가 종신토록 고단하게 일을 하는데도 그 성공을 기약할 수 없습니다. 삶을 굉장히 부정적인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119쪽)
3) 우리도 일상에서 말 때문에 오히려 소통이 안 되는 경우를 자주 경험하지 않습니까? 수단이 부족해서 소통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말의 진정성이 없어서 소통이 안 되는 경우가 많지요. 여기서 장자는 말이라는 것이 본뜻을 저버릴 때 그것이 어떻게 진리를 감추는 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124쪽)
<중 략>
Ⅱ. 독후감
공자, 맹자, 순자, 장자, 노자 등 중국의 많은 사상자 중 장자는 단지 ‘호접몽’을 통해서만 알고 있는 성인이었다. 이 외에 알고 있는 사실이 없어 ‘장자’라는 인물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알고 싶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처음 책을 펴자마자 여러 한자로 된 인용구들이 눈에 띄었기에 번번이 책을 내려놓았기 때문이다. 목차에서 넘어가지 못하는 중 그 중 ‘시비와 차별의 세계를 넘어가다’라는 소제목이 눈에 띄어 <제2편>인 제물론의 부분을 읽고 작성하게 되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또 기존의 알고 있던 사람들을 만나게 될 때면 나와 그 사람을 비교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을 비교하기도 하는 등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사람들을 판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