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다음 글은 프랑스에서 일어난 일을 정리한 것이다. 이 글에서 83세 여성의 죽음을 안락사로 볼 수 있는지
- 최초 등록일
- 2021.02.01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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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생명과환경
<과제명>
다음 글은 프랑스에서 일어난 일을 정리한 것이다. 이 글에서 83세 여성의 죽음을 안락사로 볼 수 있는지 없는지 논하라.
"2020년 4월 15일 나는 의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의사는 나의 어머니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했다. 그는 새벽 5시 30분에 어머니가 계시는 양로원을 방문했는데, 어머니는 열이 있었고 기침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통증을 완화하는 처방만을 해주고 왔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실제로 치료를 전혀 하지 않고 방치했다는 것이다. 어머니는 83세인데, 그날 아침 열은 그다지 높지 않았고, 폐기능도 85%는 되었다. 그런데도 의사는 치료해서 낫도록 하는 노력을 하지 않고, 고통 없이 잠들 수 있도록 하는 의약품만을 처방한 것이다. 게다가 이러한 일을 나와 나의 형제들과 의논하지도 않고 … 우리는 5시간이 지난 다음에 그가 그렇게 행동했다는 것을 그의 전화연락으로 알게 되었다. 바로 그날 오후 양로원 직원은 나의 어머니가 침대에 누워 돌아가셨다는 것을 발견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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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전세계는 패닉상태이다. WHO에서는 팬더믹을 선언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1월말부터 3월까지 하루 확진자가 300명씩 나오면서 심각해졌다가 소강상태로 가다가 오늘기준(6월 12일)신규확진자가 56명이 나오면서 다시 심각해지고 있다. 프랑스도 코로나로 매우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과제에서는 83세 여성의 죽음이 안락사로 볼 수 있느니 없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안락사는 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에게 고통에서 해방시켜 안락하게 죽게 하는 것을 안락사라고 한다. 영어로는 enthanasia로 좋은 죽음을 의미하는 라틴에서 유래하고 있다. 이 상황을 보면 나의 어머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되었다. 어머니는 미열이 있었고 기침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의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치료를 하지 않고 통증을 완화하는 진통제만 처방하였다. 코로나-19는 초기에 발견한다면 완치율이 매우 높은 감염증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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