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주의와 제도주의의 차이를 서술하고, 잔여주의 사회복지실천기술과 제도주의 사회복지실천기술 간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11.17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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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
학년 |
4학년 |
과목명 |
사회복지실천기술론 |
자료 |
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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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
1) 잔여주의와 제도주의의 차이를 서술하고, 잔여주의 사회복지실천기술과 제도주의 사회복지실천기술 간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2) 본인이 관심이 있는 한가지 사례를 선택하여, 위의 두 관점에서 분석하시오.
3) 그런 다음 문제해... 더보기
1) 잔여주의와 제도주의의 차이를 서술하고, 잔여주의 사회복지실천기술과 제도주의 사회복지실천기술 간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2) 본인이 관심이 있는 한가지 사례를 선택하여, 위의 두 관점에서 분석하시오.
3) 그런 다음 문제해결의 실천기술을 두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 tip
⓵ 먼저 교재 p. 266-273를 읽으시오.
⓶ 주위에서 사례를 하나 선택하시오. 예를 들어, ‘미투운동’, ‘미국의 학교총기사건’, ‘노인들의 짤짤이 순례’, ‘세월호 사건’, ‘청소년 자살’, ‘미혼모의 신생아 유기’, ‘가족살인’, ‘어금니 아빠 사건’, ‘강남역 묻지마 살인’ 등 본인이 관심이 있는 사례 한 가지를 선택해서 그 내용을 서술하시오.
⓷ 이 주제를 잔여주의와 제도주의 두 관점에서 분석한다. 잔여주의 관점은 세 모녀, 아동학대 부모, 노인들의 게으름, 나약함 등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본다. 반면 제도주의는 권력관계나 제도 혹은 구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본다. 이런 관점에서 해결방법의 기술을 두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적으면 된다. 이처럼 이 세 주제 혹은 본인이 관심있는 주제를 선택하여 분석하시오.
4) 두 가지 사회복지실천 중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입장을 그 이유와 함께 서술하시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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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잔여주의와 제도주의 차이
Ⅲ. 잔연주의 사회복지실천기술과 제도주의 사회복지실천기술의 차이
Ⅳ. 사례를 통한 두 가지 관점 분석
1. 사례
2. 잔여주의적 관점
3. 제도주의적 관점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오늘날 한국사회를 살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고단한 삶의노예가 되고 있다면, 국가는 노예의 사슬을 끊고 우리를 존엄하게 하며, 우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가장 책임 있는 주체 중 하나로 우리는 그런 국가를 보편주의 복지국가라 부른다. 역사적으로 대공황과 세계대전으로 잃어버린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되찾기 위한 서유럽 사회의 집합적 노력이 보편주의 복지국가였듯이, 세계화와 신자유주의로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다운 삶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존엄성과 인간다운 삶을 되찾을 유일한 길 또한 보편주의 복지국가이다. 이런 변화할 수 없는 역사적 경험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에서는 보편주의 복지국가에 대한 근거 없는 비판이 사실처럼 얘기되고 있다. 우리는 몇 차례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경이로운 경제성장을 지속했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여전히 자신의 삶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으며, 불확실한 미래에 떨고 있다. 필자는 잔여주의와 제도주의의 이해를 통해 앞으로 한국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Ⅱ. 잔여주의와 제도주의 차이
1. 잔여주의
사회복지 정책의 대상을 일정한 기준을 정해놓고 그것에 해당되는 일부 국민만을 대상으로 하는 선택주의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문제의 원인이 개인과 가족 그리고 인접환경에 있다고 본다. 문제는 시장과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데서 발생하기 때문에 개인은 경쟁력·자립·자조·근면의 정신을 갖고 적응해야 하며 국가는 기회를 모두에게 개방해야 하지만 개입해서는 안되며 가난하게 된 원인을 개인의 탓으로 보고 근본적인 해결은 개인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본다.
참고 자료
유범상 정연정, 사회복지실천기술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문화원,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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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보편주의를 둘러싼 주요쟁점 보편주의 복지정책을 위한 시론, 한국사회복지학회, 2011
윤홍식, 보편주의 복지국가 비판의 불편한 진실과 과제, 한국여성연구소,2011
남형도 한민선 최동수, 임찬영 박가영 기자, 머니투데이 2019
김서현, 여성신문, 2019
코메디 닷컴 연예인 자살, 왜? 왜 심각? 막기위해선? 강경훈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