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다음 문장에서 단어의 쓰임에 문제가 있거나 문장성분 간의 공기관계가 적절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 쓰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11.11
- 최종 저작일
- 2020.1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300원
목차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2.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3. 다음 문장에서 단어의 쓰임에 문제가 있거나 문장성분 간의 공기관계가 적절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 쓰시오.
4. 수식의 관점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다음 문장을 좀 더 바람직한 문장으로 고쳐 보시오.
5. 다음 논저들에 포함된 서지정보를 활용하여 참고문헌란을 일관성 있게, 그리고 바르게 완성하시오.
6. 단락의 구조와 구성 방식에 대해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5점)
(1) 그러고 나서 : ‘나다’는 ‘–고 나다’의 구성으로 쓰이며 동사 앞에서 사용된다. 그러고는 ‘-를 하고.’라는 동사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에 그러고 나서가 올바른 표기이다.
(2) 초승달 : 초생은 갓 생겨남이라는 뜻이며 초승은 초생의 음이 변하여 굳어진 말로 음력 초하루터 며칠 동안의 기간을 칭하는 용어이다. 그러므로 초승이라는 기간에 보이는 달, 뜨는 달로 초승달이라는 표기가 올바른 표기이다.
(3) 떡볶이 : 떡을 볶아 놓은 음식을 의미하는 말로 떡볶기는 떡을 볶는 행위를 의미하기에 떡을 볶은 음식을 의미하는 떡볶이가 올바른 표기이다.
(4) 가십시오 : 정중함을 드러내는 종결어미는 ‘-십시오.’를 사용한다.
(5) 그리스 : 외래어표기법에 의거하여 외래어에는 장음을 표기하지 않는다.
2.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6점)
(1) 잘생겼데 : 과거 직접 경험한 일을 현재에 와서 회상하며 표현하는 어구로는 ~데가 올바른 표현 과거 직접 경험하지 않은 일을 현재에 와서 회상하며 표현하는 것은 ~대가 맞다.
(2) 부딪쳤다 : 부딪다는 피동의 의미로도 활용이 되나 위의 문장에서는 피동의 뜻을 나타내는 의미가 아닌 서로가 마주 닿는 것을 의미하기에 부딪쳤다가 맞다.
(3) 둘 다 올바른 표기 : 둘 다 같은 의미이며 데인, 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허나 데이다는 데다의 잘못된 표현이다.
(4) 눈곱, 눈살 : 눈의 ㄴ이 후행하는 자음 ㄱ, ㅅ을 경음화 시켜 눈꼽, 눈쌀로 발음이 되나 눈과 곱, 살의 합성어기에 눈곱, 눈살이 맞다.
(5) 사십구제 : 49일 동안 치르는 제사를 이르는 말로 ‘ㅐ’가 아닌 ‘ㅔ’가 맞다.
(6) 놀라라 : 놀래키니 : 놀란 주체가 타인이 아닌 자신이기 때문에 놀라라. 놀래키기가 맞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