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폐기물관리 ) ‘유해폐기물의 개요’에 대해서 서론, 본론 및 결론으로 나누어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8.20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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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유해 폐기물의 종류
2. 폐기물 처리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회가 과학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이루면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화학물질의 종류와 양이 증가한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화학물질이 새로 생성되면서 우리의 생활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우리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 이후로 급격하게 산업과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면서 인구증가 등으로 생산물이 증가했고, 물질적인 풍요로 도시와 농촌사회에도 경제적 삶의 질 향상을 가져왔지만 많은 종류와 막대한 양의 폐기물도 함께 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유해성 심사를 거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장기적인 사용으로 인한 인간과 자연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에 관한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폐기물은 일반적으로 인간이나 동물의 활동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대부분 고체이면서 필요 없거나 원치 않음에 의해서 버려지는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폐기물에 대한 정의는 나라에 따라 차이가 있다. 폐기물은 꼭 고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액체나 용기 내 기체일 수도 있다. 방사성 폐기물이나 감염성 폐기물은 별도로 관리하기도 한다.
폐기물은 쓰레기나 연소재, 슬러지, 폐유, 폐산, 폐알칼리, 동물의 사체 등으로 사람의 생활과 사업 활동에 필요하지 않게 된 물질이라고 정의하며 생활폐기물은 사업장폐기물 외의 폐기물이며, 사업장폐기물은 대기환경보전법이나 수질환경보전법, 소음진동규제법의 규정에 따라 배출시설을 설치 및 운영하는 사업장과 기타 대통령이 정하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다. 지정폐기물은 사업장폐기물 중에서 폐유나 폐산과 같이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는 유해 물질로 대통령이 정하는 폐기물이다. 이처럼 폐기물이 생활에서 필요한 공기나 물 외 물질로 값을 주고 산 후에 가치가 없어지고 소용이 없어져 버리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모두 유해 폐기물에 해당할 수 있으며, 도시의 쓰레기 성상은 가스상, 액상, 고상으로 구분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창권. "생활계 유해폐기물의 적정 관리방안", 상명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2)
윤오섭. "폐기물처리 자원화공학", 동화기술,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