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학 E형) 부산물 비료의 종류, 특성, 및 시용효과와 활용상 문제점에 대해 기술하시오

과제정보

학과	농학과	학년	3학년
과목명	토양학	자료	4건
E형	부산물 비료의 종류, 특성, 및 시용효과와 활용상 문제점에 대해 기술하시오. 부산물 비료의 종류, 특성, 및 시용효과와 활용상 문제점에 대해 기술하시오.

소개글

과목명: 토양학 E형
주제: 부산물 비료의 종류, 특성, 및 시용효과와 활용상 문제점에 대해 기술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부산물 비료의 종류와 특성
2. 부산물 비료의 사용효과
3. 부산물 비료 활용의 문제점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음식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땅과 관련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은 땅에 씨앗을 심고, 씨앗이 싹을 틔워서 잘 자랄 때까지 계속해서 땅에 비료와 물을 준다. 그리고 한 번 수확을 하고 나면 그 다음 해 농사도 잘 짓기 위해서 땅을 잘 관리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씨앗을 잘 육성하는 데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지만 땅을 관리하는데에는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것이 비료이다. 비료의 여러 가지 종류 중에서 부산물 비료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서 살펴보고, 부산물 비료의 사용효과와 부산물 비료 활용의 문제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조사해보았다.

II. 본론
1. 부산물 비료의 종류와 특성

우리나라의 비료관리법에서는 부산물비료를 농업과 임업, 축산업, 수산업, 제조업과 판매업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과 사람의 분뇨, 음식물류 폐기물, 제재나 토양효소 제재 등을 포함하는 토양미생물 제재, 토양활성제 등을 이용해서 제조한 비료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지정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즉, 부산물 비료는 유기질 비료와 부숙유기질 비료로 양분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비료관리법에서는 모든 비료를 보통비료와 부산물비료로 구분하고 있다. 여기에서 비료관리법상 대표적인 유기질 비료인 유박과 부산물 비료의 퇴비는 명확하게 구분이 지어져 있지만 실제로는 주성분이 모두 유기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유박과 퇴비는 모두 성분상으로 보았을 때에는 유기물에 속하는 것이나 그 차이점은 미생물에 의한 발효 여부이다. 유박비료는 미생물에 의해서 발효가 진행되는 과정이 없이 유기물의 원료 자체를 제품화한 것으로 질소와 칼륨, 인 등의 비료 성분이 명확하게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비료성문을 표기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퇴비는 농가부산물과 가축분뇨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서 미생물의 발효과정을 거친 것이므로 제품의 비료성분의 함량을 표기하는 것이 쉽지 않다.

참고 자료

토양학, 김계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15
토양학, 김계훈 외, 향문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