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교양과목] 2020년 1학기 생명과환경 기말시험 과제물

목차

다음 글은 프랑스에서 일어난 일을 정리한 것이다. 이 글에서 83세 여성의 죽음을 안락사로 볼 수 있는지 없는지 논하라.
"2020년 4월 15일 나는 의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의사는 나의 어머니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했다. 그는 새벽 5시 30분에 어머니가 계시는 양로원을 방문했는데, 어머니는 열이 있었고 기침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통증을 완화하는 처방만을 해주고 왔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실제로 치료를 전혀 하지 않고 방치했다는 것이다. 어머니는 83세인데, 그날 아침 열은 그다지 높지 않았고, 폐기능도 85%는 되었다. 그런데도 의사는 치료해서 낫도록 하는 노력을 하지 않고, 고통 없이 잠들 수 있도록 하는 의약품만을 처방한 것이다. 게다가 이러한 일을 나와 나의 형제들과 의논하지도 않고 … 우리는 5시간이 지난 다음에 그가 그렇게 행동했다는 것을 그의 전화연락으로 알게 되었다. 바로 그날 오후 양로원 직원은 나의 어머니가 침대에 누워 돌아가셨다는 것을 발견했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안락사
2. 프랑스의 안락사
3. 83세 여성의 죽음에 관한 2가지 입장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안락사 반대 논변.hwp
2. 안락사 반대의견.hwp
3. 안락사 찬성 논변.hwp
4. 안락사 찬성이유.hwp
5. 안락사란.hwp

본문내용

Ⅰ. 서 론

프랑스 마을에서 생긴 83세 여성의 죽음을 안락사로 볼 수 있는지 없는지를 다음의 글을 통해서 팩트 정리를 한 후 본론에서 타당한 이유를 찾고, 결론을 내리려고 한다.


2020년 4월 15일 나는 의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 팩트1: 2020년 4월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유행 중이었다.
- 팩트2: 자녀는 의사로부터 직접 전화를 받았다.


의사는 나의 어머니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했다.

- 팩트3: 의사는 자녀에게 어머니의 상태를 보고하였다.


그는 새벽 5시 30분에 어머니가 계시는 양로원을 방문했는데, 어머니는 열이 있었고 기침을 했다고 한다.

- 팩트4: 의사는 어머니의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진찰하기 위해 양로원 방문을 하였다.


그런데 그는 통증을 완화하는 처방만을 해주고 왔다고 한다.

- 팩트5: 통증을 완화하는 처방만을 해주었다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 까지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니 해당 병에 대한 처방은 하였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실제로 치료를 전혀 하지 않고 방치했다는 것이다.

- 팩트6: 치료를 전혀 하지 않고 방치했다는 것은 거짓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고, 해당 병에 대한 처방은 팩트5와 같이 이미 행해졌다. 이 말은 지극히 자녀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 중략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