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세계 = ) 아래 도서들 중 한 권을 읽고, 과제 작성시 지시사항에 따라 작성하십시오.일리아스 영웅들의 전장에서 싹튼 운명의 서사시”. 강대진 지음. 그린비
- 최초 등록일
- 2019.11.04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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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독후감
3. 출처
본문내용
1. 요약
<일리아스 영웅들의 전장에서 싹튼 운명의 서사시> 148쪽 ~ 190쪽
1) 『일리아스』는 트로이아 전쟁 10년째부터 전쟁 종료 직전까지만을 다루고 있다. (7쪽) 파리스의 판정부터 최후의 날까지를 담고 있다.
8권은 제우스가 다른 신들이 전쟁에 관여하는 것을 것에 대해 금지함을 당부하면서 시작한다. 제우스는 다른 신들에게 트로이군이나 희랍군을을 돕게 되면 수치스럽게 매를 맞거나 하계의 지하감옥을 의미하는 타르타로스에 갇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최고 신이라 불리우는 제우스의 권위를 나타내준다. 하지만 정작 제우스는 그 말을 끝낸 이후 출정을 하여 산정에 앉아 트로이아 도시와 희랍군의 함선을 내려다보며 양군의 운명을 저울에 달았다. 이때 희랍군의 운명이 땅으로 처진다. 흔히 저울이라 함은 2) 무거운 쪽이 이기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땅은 죽음을 의미함으로 땅으로 처지는 쪽이 죽음을 당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149쪽) 제우스는 희랍군들 사이로 천둥과 벼락을 보내자 희랍군들은 모두 주춤하는 기세를 보이게 된다. 고대인들은 자연 자체를 신이라 여겨 신의 전조에 민감했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희랍군이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말이 다쳐 곤경에 빠진 네스토르만 버티고 있었다. 네스토르에게 헥토르가 다가오자, 디오메데스가 노인을 구해내 그와 함께 다가오는 적들에게 맞선다. 그러나 여기서 제우스가 디오메데스 앞에 번개를 던져 위협하자, 네스토르가 오늘은 헥토르의 날인 것 같다며 후퇴하자고 한다. 이렇듯 제우스에 의해 희랍군이 일방적으로 밀리자 헤라가 희랍군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포세이돈을 부추기려 하지만 포세이돈은 제우스의 말을 어기고 그와 다툼을 만드는 것을 거부한다.
참고 자료
일리아스 영웅들의 전장에서 싹튼 운명의 서사시, 강대진, 그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