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음식ㆍ음식의세계 = ) 자신의 식사습관 중에서 대표적인 것 3가지를 제시하고 각각의 습관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에 대한 배경이유를 사회문화경제적 관점에서 설명
- 최초 등록일
- 2019.11.04
- 최종 저작일
- 2019.10
- 7페이지/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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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무역학과, 관광학과, 생활과학과, 문화교양학과 |
학년 |
3학년 |
과목명 |
세계의음식음식의세계 |
자료 |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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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
※ 아래 문항(1번_1개_10점, 2번_3개_20점)에 대해 모두 답하시오.
1. 자신의 식사습관 중에서 대표적인 것 3가지를 제시하고 각각의 습관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에 대한 배경/이유를 사회/문화/경제적 관점에서 설명하시오.(총 ... 더보기
※ 아래 문항(1번_1개_10점, 2번_3개_20점)에 대해 모두 답하시오.
1. 자신의 식사습관 중에서 대표적인 것 3가지를 제시하고 각각의 습관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에 대한 배경/이유를 사회/문화/경제적 관점에서 설명하시오.(총 10점)
2.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의 <영화>중에서 음식을 소재로 하거나 식문화를 묘사한 작품 1가지를 선택하여 다음 3가지 사항에 대해 조사, 분석한 결과를 서술하시오.(총 20점)
1) 영화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배경과 스토리 및 주제 소개(5점)
2) 음식 혹은 식문화가 영화 속에서 가장 비중있게 묘사된 주요 장면들에 대한 소개와 의미 설명(5점)
3) 영화에서 궁극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주제)를 작품 속에서 음식 혹은 식문화가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음식의 사회적 기능, 생태적 기능, 경제적 기능 등의 차원에서 설명하시오.(10점)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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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신의 식습관
2. 영화 <줄리 앤 줄리아>
1) 줄거리
2) 영화 속에서 비중 있게 표현하고 묘사한 것의 의미
3) 영화에서 살펴 볼 수 있는 식문화
본문내용
1. 자신의 식습관
첫째 주로 배달음식이나 1인분 판매용 음식을 이용한다. 혼자 살기도 하며 요리할 시간도 관심도 없으며 항상 색다른 게 먹고 싶기 때문에 주로 배달음식을 이용한다. 무엇보다 배달 앱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이벤트도 많으며 몇 번의 터치로 주문이 가능하다. 사람들과 마주칠 일도 없이 온연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1인분 판매가 매우 잘 되어있다. 가족가치가 약화하고 개인주의가 심화하면서 1인 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혼밥, 혼술, 혼놀(혼자놀기)등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므로 가정간편식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이루면서 거의 모든 곳에서 1~2인분이 포장이 가능하다. 수박은 반통도 아닌 12조각으로 잘라 팔고, 대파 반 개, 고추 2개, 고등어 한 토막, 갈치 두 토막, 고기는 100g 안팎으로 포장돼 있다. 가끔 영화 보며 혼술도 하게 되는데 1인분씩 포장된 조리용 안주도 다양하다. 1인 가구 소비지출 규모는 2010년 60조원에서 2020년에는 120조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1인 가구가 급증으로 '혼밥'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배달 앱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포화 상태인 외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식 업소마다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치킨, 자장면 등 일부 메뉴에만 국한됐던 외식배달 메뉴가 다양해지고 고급화된 것도 배달앱 시장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 음식 배달을 넘어 신선식품 및 반찬 등을 정기적으로 배달해주거나 기존에 배달 서비스가 없는 맛집이나 유명 레스토랑의 음식을 사서 집까지 갖다주는 배달대행 서비스도 앞다퉈 생겼다. 실제로 국내 배달 앱 거래 규모는 2013년 3347억원에 2015년 1조5065억원, 지난해 3조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약 5년 만에 3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배달어플리케이션 산업의 급격한 성장의 배경에는 한국이 배달업이 매우 발달한 국가 라는 이유가 크게 자리하고 있다. 이 특성과 스마트 폰 등 IT의 급격한 발달이 결합되 어 배달 어플리케이션 산업의 급격한 성장을 만들어 낸 것이다.
참고 자료
“배달앱시장 갈수록 커진다...맛집 음식 사서 집으로 배달”, 매일경제, 17-04-11,
클로테르 라파이유. ‘컬처 코드’. 리더스북(2007)
이재명, 정문훈. ‘단어 따라 어원 따라 세계 문화 산책’. 미래의창(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