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예술) B형 교재의 2장 “현대인의 삶과 취미”의 2절 “취미와 사회적 인간 심층놀이
- 최초 등록일
- 2019.09.24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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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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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
공통 |
과목명 |
취미와예술 |
자료 |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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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
교재의 2장 “현대인의 삶과 취미”의 2절 “취미와 사회적 인간: 심층놀이”(24-27쪽)에 보면 기어츠의 심층놀이에 대한 분석이 나옵니다. 이를 참조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심층놀이와 유사한 속성을 지닌 취미의 사례를 찾아 그 취미의 ... 더보기
교재의 2장 “현대인의 삶과 취미”의 2절 “취미와 사회적 인간: 심층놀이”(24-27쪽)에 보면 기어츠의 심층놀이에 대한 분석이 나옵니다. 이를 참조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심층놀이와 유사한 속성을 지닌 취미의 사례를 찾아 그 취미의 내용을 설명한 후(A4용지 1장 반 이하), 그 취미에 효용과 합리성이라는 표층의 세계를 넘어서 존재하는 어떤 심층의 의미가 담겨 있는지 분석해 보십시오.(30점)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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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취미와 예술
B형: 교재의 2장 “현대인의 삶과 취미”의 2절 “취미와 사회적 인간: 심층놀이”(24-27쪽)에 보면 기어츠의 심층놀이에 대한 분석이 나옵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심층놀이와 유사한 속성을 지닌 취미: 화투놀이
2. 화투놀이의 심층의 의미
1) 명절에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2)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취미
3) 새로운 취미로의 발전
4) 하루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놀이
5) 화투 노래
6) 치매 예방 효과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지난 100년간 한국인이 가장 즐겨하는 놀이가 화투다. 화투(花鬪)는 19세기말 일본상인들이 조선에 퍼뜨렸다는 설이 유력하다. 일본의 게임기 회사인 닌텐도가 전파했다는 설도 있다. 닌텐도는 1889년부터 현재까지 화투를 제조하고 있다.
화투의 유래는 중국의 투전이 유럽으로 건너가서 카드가 됐고, 16세기 포르투갈 상인들에 의해 서양의 카드놀이 ‘카르타(carta)’가 일본으로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화찰(花札: 하나후다)’이라고 부른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하나후다’를 즐기는 인구가 크게 줄었다.
화투는 말 그대로 ‘꽃 싸움’, 딱지에 그려진 꽃 그림대로 짝을 맞추는 놀이다. 모두 48장으로 일 년 열두달을 상징하는 화초가 그려져 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로는 민화투·고스톱·육백·삼봉·나이롱뻥·짓고땡·섯다·재수떼기 등이다. 혼자서 그림을 맞추거나 숫자를 맞추면서 운수를 점치는 놀이도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사랑받는 놀이는 단연 ‘고스톱’이다.
본론에서는 우리나라 문화에 깊숙이 자리 잡은 화투놀이의 의의 및 유래에 대해 살펴보고, 그 심층적 의미에 대해 논하도록 하겠다.
II. 본론
1. 기어츠의 ‘심층놀이’
기어츠는 발리의 닭싸움은 발리인들이 열정적으로 전력을 다해서 매달리는 대중적인 행사라고 하면서, 이를 잘 살펴보면, 발리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 수 있으며, 나아가 이른바 현대사회에서의 문화행위와 권력의 작동방식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미국적 특징의 많은 부분이 육상경기장에, 야구장에, 포커판에 혹은 골프장에 나타나듯이 발리에 관한 많은 것들은 닭 싸움장에 드러나는 것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닭 싸움장에서 싸우는 것은 형식적으로는 수탉일 뿐이지만, 실제로는 인간이 싸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2. 심층놀이와 유사한 속성을 지닌 취미: 화투놀이
1) 화투놀이의 의의
화투란 일본에서 만들어진 딱지치기카드놀이용 카드로서, 일본에서의 명칭은 꽃패다. 흔히 고스톱이라고도 많이 불린다.
참고 자료
시집 숲속 도서관, 서정화 ‘장안 경로당’
서찬석, 우리 민속놀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채우리, 2011
한국민속 예술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