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문학의세계일본신화중국신화비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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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일본의 창조 신화
2. 중국의 옥황상제의 궁정신화

III. 결론

본문내용

구비문학에서 한 부류인 설화중 신화에 대해 알아보고 외국 신화 중 두 가지 이야기를 비교 분석해 보고자 한다.
구비문학은 기록문학보다 원초적이며 기본적인 문학이다. ‘말로 된 문학’에는 세 가지 뜻이 있다. 말로 존재하고, 말로 전달되고, 말로 전승된다는 뜻이다. 구비문학은 민중의 문학이다. 노동을 하면서 노동요를 부르고, 세시풍속의 하나로서 가면극을 공연하고, 생활을 흥미롭고 윤택하게 하고자 여러 가지 민요를 부르고 설화도 이야기한다. 설화나 속담에서는 지배층이나 지식층도 설화나 속담의 작가 및 향유자로서 참여하고, 나타내는 주장 역시 민중들만의 것으로 제한되지 않는다.
설화의 3분법에서는 신화는 전승자가 신성한 이야기로 인식하고 있고, 작중시간이 태초와 같은 신화의 시간으로 역사적 시간과 다르며, 작중공간이 신성공간으로서 현실적·지리적 공간과 다르다. 증거물은 사람들이 잘 아는 천체나 국가 등 보편적 성격을 가지는 것이고, 주인공은 뛰어난 자질로 성공하여 신으로 좌정되어 제향을 받는 존재가 되며, 미적 범주는 숭고미를 나타내고 전승 범위는 국가나 민족 등으로 넓다.
단위담은 주체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움직여서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 성공하거나 실패하여 이야기로서 완결된 의미를 담아내는 서사의 기본단위라고 정의한다. 단위담을 설정함으로써 기존 이야기에서 단위담을 찾아내는 작업과 복잡한 창작 서사작품을 대상으로 단위담의 결합구조를 파악하는 일도 병행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서대석,방종석, 구비문학의 세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필립 윌킨스,신화와 전설, DK
케네스 C. 데이비스, 세계의 모든신화, 푸른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