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동서양고전의 이해 D형) 그리스미학 5장,6장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동서양고전의이해	자료	11건
D형	[다산 정약용 평전], 박석무, 민음사 [중국 고대사회의 형성 사마천 사기], 이성규, 서울대학교 출판부 [한비자 관계의 기술], 김원중 옮김, 휴머니스트 [알키비아데스 1,2], 플라톤, 정준영, 김주일 옮김, 이제이북스 [니코마코... 더보기 [다산 정약용 평전], 박석무, 민음사 [중국 고대사회의 형성 사마천 사기], 이성규, 서울대학교 출판부 [한비자 관계의 기술], 김원중 옮김, 휴머니스트 [알키비아데스 1,2], 플라톤, 정준영, 김주일 옮김, 이제이북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 이창우, 강상진, 김재홍 옮김, 길 [그리스 미학], 존 깁슨 워리, 김진성 옮김, 그린비 [데카르트의 철학], 안소니 케니, 김성호 옮김, 서광사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황문수 옮김, 문예출판사 [이슬람 문명], 정수일, 창작과 비평사 접기

소개글

과목명: 동서양고전의 이해 D형
주제: 자신의 유형에 속한 책들 중 한 권을 선택하여 책 전체에서 관심이 가는 부분(최소 40쪽 이상)을 스스로 정해 읽고 아래 지시에 따라 요약한 후 책 전체 또는 요약 부분에 대한 독후감을 쓰시오.(30점 만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예술과 미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 “미메시스와 리듬”
요약
2. “예술과 미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 “미메시스와 리듬”
독후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우리 모두 살면서 귀에 딱지가 앉히도록 들어 본 이야기일 것이다. 무형 예술, 미, 그리고 리듬까지 우리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거나 만져지진 않지만 감각적으로 느껴지는 무언가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신에게만 특별하고 중요하게 보이는 순간에 그것이 현실로 드러나거나 드러나지 않더라도 그러한 가능성은 잠재성을 지닌다고 이야기 했다. 박선영(2008), “아리스토텔레스의 잠재성 개념에 근거한 한국무용체험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이렇듯 아리스토텔레스에게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반드시 현실에 존재하여 우리를 자극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 본 글에서는 존 깁슨 워리가 쓴 『그리스 미학』 중 제5장 ‘예술과 미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와, 제6장 ‘미메시스와 리듬’에 관한 간단한 서술과 그로 인해 느낀점을 간략하게 써보도록 하겠다.

<중 략>

2. “예술과 미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 “미메시스와 리듬”
독후감
예술과 미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는 플라톤보다 조금 더 다듬어졌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에게 이런 질문은 던진다. 우리는 미와 예술적인 영감이 지닌 어떠한 비이성적 물질에 주목했지만 비이성이라는 것 자체는 여전히 탐구될 필요가 있다. 그랬을 때 우리는 비이성적인 것을 신비롭고 초월적인 것으로 여겨야 하는지, 아니면 그것을 동물적 본능에 퍼져 있는 것으로서 원초적 생의 약동에 대한 표현으로 여겨야 하는지, 아니면, 우리가 미의 비이성성을 최면의 비이성성을 최면적인 혼수상태가 의사나 무대 최면술사에 의해 야기되듯이, 물질적으로 기계적으로 야기된 어떤 것으로 보는 것이 맞는지.(121쪽) 이 책은 그러한 물음에 차근차근 대답을 하고 있는데,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러한 미묘한 차이에 대해 우리를 이해시키기 위해 꽤 노력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박선영(2008). 아리스토텔레스의 잠재성 개념에 근거한 한국무용체험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박영식(1984). 『플라톤 철학의 이해』. 서울: 정음사.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의 윤리학』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