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 C형)초중고등학생의 스마트폰중독에 대한 보건교육
- 최초 등록일
- 2018.09.06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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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보건환경학과, 간호학과 |
학년 |
4학년 |
과목명 |
보건교육 |
자료 |
17건
|
C형 |
초/중/고등학생의 스마트폰중독에 대한 보건교육
초/중/고등학생의 스마트폰중독에 대한 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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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건교육 c형
초/중/고등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보건교육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정신적인 문제점과 선택 대상의 인구 사회적 특성
2) PRECEDE-PROCEED 모형의 각 단계별 정의 및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보건교육 프로그램 설계
① 1단계 : 사회적 사정
② 2단계 :역학적 사정
③ 3단계 : 행위 및 환경적 사정
④ 4단계 : 교육 및 생태적 사정
⑤ 5단계 : 행정 및 정책적 사정
⑥ 6단계 : 수행
⑦ 7,8,9단계 : 과정 평가, 영향 평가, 결과 평가
3) PRECEDE-PROCEED 모형을 적용한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보건교육 학습지도계획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터넷의 보급화로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게 되었다. 인터넷이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사람들은 거리와 상관없이 소통했으며, 정보를 공유한다. 인터넷은 마치 시공간을 뛰어넘는 웜홀과 같은 느낌이다. 이후 기술의 발달은 이윽고 현대인의 손에 초소형 인터넷 전자기기를 쥐어주기에 이르렀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 폰은 이제 현대인들에게 삶의 일부라기보다 삶 그 자체가 되어가고 있다. SNS 활용으로 본인의 생각이나 의견을 표현하기도 하고, 메신저 상태메시지 설정을 통해 본인의 상황이나 기분을 타인에게 직간접적으로 알리기도 한다.
이렇듯 또 하나의 나로 대변되는 스마트폰에 많은 사람들은 애착을 넘어선 집착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그것은 중독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중독으로 인한 증상이 다양하듯 그 증상을 경험하는 연령층도 다양하다. 하지만 피해 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연령층은 주로 10대이다. 10대는 청소년을 뜻한다. 청소년은 어른에 비해 단단하지 못하다. 단단한 바위 보다는 폭신한 스펀지가 뭐든 잘 흡수하는 것과 같은 논리라고 볼 수 있다. 그들은 재미를 느끼는 것 하나를 위해 다른 의무는 쉽게 저버릴 수 있는 단순함도 가지고 있다. 성인에 비해 느끼는 인생의 책임감의 무게가 덜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것의 또 다른 이면은 청소년들의 순수함과 순진함을 의미하기는 것이다.
바위에 흐르는 물은 일부 스미기도 하지만 겉을 맴돌다 흐르기 쉽다. 하지만 스펀지는 다르다. 빨리 스며들 뿐만 아니라, 그것은 누군가의 손을 빌리기 전에는 쉽게 마르지 않고 스펀지 속에 오래도록 머금어 진다. 그러다 그 고인 물은 곧 썩게 될 것이다.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무절제 사용으로 인해 그들의 삶에 중독의 물이 고이고 있다. 그것을 짜내어 주기 위한 손길이 필요하다. 하여 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각종 문제들과 관련하여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해 보았으며, 신체적 피해보다는 정신적 피해와 그에 따른 문제점에 집중하였다.
<중략>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충동조절장애.
동아일보. 김민숙 기자. “청소년들 3명 가운데 1명이 중독” 스마트폰의 늪에서 벗어나는 법. 2015.6.11.
브릿지경제. 박정환 기자. 현실에선 게임처럼 ‘리셋’불가능... 포기 빨라져. 2017.1.31.
학술논문. 이현주외 1명. 중학생의 정서강도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 한국놀이치료학회지.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