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죽음을 앞둔 아동과 의사소통 할 때 유념해야 할 점들을 아동의 발달 단계별(유아기/ 학령전기, 학령기, 청소년기)로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6.12.25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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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간호학과 |
학년 |
3학년 |
과목명 |
고위험모아간호학 |
자료 |
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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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
1. 죽음을 앞둔 아동과 의사소통 할 때 유념해야 할 점들을 아동의 발달 단계별 (유아기/학령전기, 학령기, 청소년기)로 논하시오.
2. 고위험 신생아를 분류하는 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고위험 신생아의 발생빈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 더보기
1. 죽음을 앞둔 아동과 의사소통 할 때 유념해야 할 점들을 아동의 발달 단계별 (유아기/학령전기, 학령기, 청소년기)로 논하시오.
2. 고위험 신생아를 분류하는 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고위험 신생아의 발생빈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과 고위험 신생아의 체온유지를 위해 간호사가 유념해야 할 점들에 대해 논하시오.
3. 중환아실에 입원한 아동의 체액균형유지를 위해 간호사가 확인할 사항에 대해 설명하시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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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유아기/ 학령전기
3~5세 아동은 죽음이라는 말은 들어보았으나, 의미는 확실히 모른다. 6~7세 아동은 죽음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시작한다. 죽음이란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 또는 헤어지는 것으로 간주한다.
이별이기 때문에 다시 만날 수 있고, 죽은 사람이 다른 것에 있다고 믿는다.
즉, 죽음을 일시적이고 임시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때에 따라서는 부모의 죽음을 세상을 떠난 것이 아니라 자기를 괴롭히는 어떤 계획된 행동으로 오해하고 슬픔과 분노를 보이기도 한다.
어린 아동의 경우에는 “죽음은 네 잘못이 아니란다.”는 식으로 너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안심 시켜주는 것이 좋다.
“아빠는 언제 집에 와?” “할머니가 땅속에 있으면 춥지 않을까?” “흙으로 덮으면 숨을 못쉬면 어떻게 해?” 등의 질문에는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말해 주는 것이 좋다. “할머니는 돌아가셨어.
다시는 만날 수 없지. 그래서 우리 모두 슬퍼하는 거란다.” 또는 “네 질문에 대답을 하고 싶은데... 먼저 네 생각이 어떤지 듣고 싶구나.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데?”라고 말해주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하여 이전에 애완동물이나 관상용 식물의 죽음을 경험했던 아동이라면 그런 경험과 현재의 경험을 연결지어 설명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죽음이나 이별과 관련된 동화나 그림책을 읽어준다.
2. 학령기
“사람이 사망했을 때 육체는 땅속에서 썩는다”와 같이 죽음에 대해 자연적이고 생리적인 설명을 하여도 된다. 죽음에 대해 이해의 폭이 넓어지지만, 아직은 오해를 가지고 있다. 죽음을 의인화하기도 한다. 죽음을 무서운 사람으로, 또는 사람을 납치해가는 어떤 사람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이 시기의 아동은 몸의 기능에 대한 개념이 있으므로 사망의 원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심장이 멎었단다.” “숨을 쉬지 않아.” “암 때문에 돌아가셨단다.”
자살이나 타살의 경우라 할지라도 솔직하게 죽음의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이 아이의 장기적인 적응에 도움이 된다.
아동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며, 이 나이에는 반드시 장례식의 전 과정에 참석시키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김명자 외(2010) 기본 간호학,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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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미영 외(2009), 기본간호학 1,2, 수문사
홍창의(2011), 소아과학(7판), 대한교과서, 서울, 121~136p
홍경자 외(2012), 아동간혼 1(6판), 수문사, 서울, 511~516p, 530~543p
소명숙외 6명(2008), 인체생리학, 고문사
김상준 외(2012), 외과학, 군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