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사랑 사회 D형 성희롱 성폭력 갑질
- 최초 등록일
- 2015.09.30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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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성폭력 피해실태 및 대처방식
1) 성폭력 유형별 피해실태
2) 피해 대응방식
2. 성폭력 피해의 영향
3. 가장 잔인한 폭력: 친족성폭행
4. 직장 및 학교에서의 갑질 성범죄,
5.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데이트 성폭행
6. 일상적인 공간에서 성폭력이나 성희롱이 빈발하는 이유
III. 결론: 사회전체적인 성폭행 빈발의 이유와 현실 변화에 대한 논의
본문내용
서론
성폭력은 피해를 당하고도 피해사실을 밝히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그동안은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성폭력 피해는 성폭력 사건 발생상황 직후 뿐 아니라 장 단기적으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인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참으로 심각한 범죄라 아니 할 수 없다. 그럼에도 우리사회에서 만연한 성범죄는 피해자의 절대 다수가 여성이라는 점과 이 같은 범죄의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씁쓸함을 더한다.
전보다는 나아지고 있으나 성범죄에 대한 이해나 경각심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전망을 어둡게 한다. 다른 이성 혹은 동성에 대한 성적 학대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인식이 국민 전체에 제대로 뿌리내리도록 정부와 지자체, 지역사회 등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한국 사회에서 가정이나 일터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성폭력이나 성희롱이 빈발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이러한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본론
1. 성폭력 피해실태 및 대처방식
1) 성폭력 유형별 피해실태(평생 동안의 성폭력 피해 경험을 중심으로)
가벼운 성추행
- 가벼운 성추행의 첫 피해연령은 만 19세 미만이 36.4%, 만 19세 이상이 63.6%로 나타났다. 19세 이상 여성은 64.4%, 19세 이상 남성은 53.1%로 19세미만 보다 높게 나타는데, 피해 경험은 여성의 경우 3회 이상이 37.7%로 가장 많고, 남성은 1회가 36.5%로 가장 많음. 가해자 유형은 여성의 경우 80.6%가 모르는 사람으로 가장 많았으나 남성은 41.3%였고, 평소에 알던 사람이 가해자인 경우는 여성이 24.2%인데 반해 남성은 62.1%였음. 발생장소는 여성인 경우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시설이 71.4%로 대부분을 차지한 반면 남성은 2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한 성추행
- 심한 성추행은 여성만이 경험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처음 피해를 당한 연령은 19세 이상이 65.4%로 19세 미만 보다 높게 나타났다. 피해 경험은 2회이상인 경우가 52.2%로 1회에 그친 것보다 높게 나타났다. 가해자 유형은67.5%가 평소에 알던 사람이 가해자로 가장 높은 피해율을 보였다.
참고 자료
2013년 성폭력 실태조사 여성가족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그것은 썸도 데이트도 섹스도 아니다- 아는 사람에 의한 강간Acquaintance Rape
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로빈 월쇼 (지은이) |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연구소 울림 (옮긴이) | 일다 | 2015-07-02 원제 I Never Called It Rape
부장님, 그건 성희롱입니다!
무타 카즈에 (지은이) | 박선영 | 강희대 | 고주영 | 박수경 | 이은숙 (옮긴이) |
나름북스 | 2015-02-10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어느 성폭력 생존자의 빛나는 치유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