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을 다시 쓴다’- 여성 폭력의 사례를 통해서 본 여성 인권과 여성의 성에 대한 왜곡의 개선 방안들에 대한 생각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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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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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성사랑사회 | 자료 | 14건 |
B형 |
여성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겪게 되는 폭력에 대해서 조사한 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서술하고, 개선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적으시오.
<참고도서>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어느 성폭력 생존자의 빛나는...
여성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겪게 되는 폭력에 대해서 조사한 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서술하고, 개선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적으시오.
<참고도서>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어느 성폭력 생존자의 빛나는 치유 일기 은수연 (지은이) | 이매진 | 2012-08-10 히로시마만의 군사화와 성폭력- 여성사에서 본 이와쿠니 미군사기지 후지메 유키 (지은이) | 양동숙 (옮긴이) | 논형 | 2013-03-20 괴물이 된 사람들- 아홉 명의 아동 성범죄자를 만나다 패멀라 D. 슐츠 (지은이) |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연구소 울림 (옮긴이) | 이후 | 2014-07-17 성폭력에 맞서다- 사례·담론·전망 권김현영 | 이미경 | 허은주 | 김민혜정 | 장임다혜 | 최선영 (지은이) | 한국성폭력상담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3-02-12 하늘을 덮다,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의 진실- 잊고 싶은, 그러나 잊혀지지 않는 1639일 생존과 지지의 기록 민주노총 김** 성폭력 사건 피해자 지지모임 (지은이) | 메이데이 | 2013-06-01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 가정 폭력과 여성 인권 정희진 (지은이) | 또하나의문화 | 2001년 8월 성폭력을 다시 쓴다- 객관성, 여성운동, 인권 한국 여성의전화 연합 | 정희진 (엮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03-12-10 우리가 희망입니다- 전쟁에서 살아남은 여성들의 아름다운 약속 자이납 살비 (지은이) | 권인숙 | 김강 (옮긴이) | 검둥소 | 2009-03-08 |
소개글
'성폭력을 다시 쓴다'라는 책의 내용에 대한 의견을 여성 인권의 관점에서 기술하였다. 특히 책의 사례와 더불어 여성 인권이 배척당하는 성에 대한 충분한 사례 들을 통해서 여성 인권에 대해 넓고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개인적인 의견을 쓰는데 중점을 두었다.목차
Ⅰ. 여성으로서의 인권Ⅱ. 각 주제별 여성 성폭력의 사례
1. 인권과 평화의 관점에서 본 여성에 대한 폭력
2. 가해자 중심사회와 성폭력
3. 아내 폭력
4. 미디어 섹슈얼리티
Ⅲ. 여성 폭력의 개선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
1. 여성 스스로의 인식 개선
2. 아버지 교육 및 딸을 위한 인식 운동
3. 지속적인 여성의 능력 신장 강화
본문내용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성을 갖고 태어난다. 이러한 남, 여의 성별은 스스로 선택한 것도 아니며 단지 모두 같은 인간에 대한 존엄성을 띄고 탄생한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의 탄생은 태어나면서부터 보이지 않는 서열상에 놓여지게 된다는 것이 우리나라의 사회 문화적인 현실이다. 쉽게 이해하자고 하면 어릴 적 부터 남자는 기둥이고 여자는 살림밑천이라는 관용적인 표현에서도 여자를 바라보는 기준을 알 수 있다. 예로부터 장남인 남자는 그 집안의 기둥같은 존재로 높이며 학문과 같은 지식적이고 전문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을 당당히 받을 수 있었다. 반면 장녀인 여자는 살림밑천이라는 존재로 어릴 적 부터 여자가 많이 배우면 남자가 기를 못 펴고 살게 되는 운명론을 운운하며 집안 살림을 어릴 적 부터 익히는 것이 집안을 살리고 현모양처인 것처럼 인식시켜왔다.태어나면서 갖게 되는 여성과 남성의 사회구조적인 권력의 차이는 이미 여러 현실 속에 묻어나 드라마나 문학작품 등에서 여러 차례 중요한 이슈로 등장하며 인기를 얻은 바도 있다.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자 혼자 집을 나가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이 되는 경우, 장남보다도 능력이 있으나 여자라는 이유로 집안에서 능력에 대한 뒷바라지를 제공받지 못하나 오히려 아들은 능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가산을 탕진하면서까지 경제적 지원을 해주는 등의 스토리가 그렇다. 어릴적 친구들의 이름과 어머니, 할머니들의 이름들을 보면 이러한 성적 권력에서 차별을 두는 예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한문으로 편안할 안(安)은 집을 표현하는 것과 계집 ‘여’자가 합쳐진 글자인데 지붕아래 여자가 있다는 것, 즉 여자가 집안에 거할 때 가정에 편안함이 임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고 주변에서 안씨성을 가진 친구가 분을 토하면서 이야기를 해온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