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통과자소서]철강신문편

소개글

2006년 11월 철강신문사 서류통과한 자소서입니다.

목차

[ 카멜레온 ]
★ 스펀지 같은 녀석입니다.
● 붉은색 - 열정, 도
● 노랑 - 즐거움, 편안함
● 파랑 - 냉철함 / 성실함
● 오렌지 - 명랑
● 녹색 - 신선함

본문내용

[ 카멜레온 ]
안녕하십니까. 오색빛깔을 가진 카멜레온 같은 남자 ooo입니다.
★ 스펀지 같은 녀석입니다.
어떤 것도 빨리 흡수 하고 제 것으로 만들어 냅니다. 컴퓨터 기술인 파워포인트, 엑셀, 아래아 한글,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인 프리미어, 플래시까지 직접 혼자 독학으로 배우면서 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홀로 부딪히면서 배웠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한다고 자신합니다. 또한 농구, 축구, 배구, 탁구, 볼링 등을 망라한 다양한 운동들도 빨리 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겉보기에는 굉장히 운동 못하게 보이지만 어떤 자리에 있어도 칭찬을 듣습니다.
● 붉은색 - 열정, 도전
열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주어졌을 때 그 일에 모든 것을 쏟는 성격입니다.
도전을 즐깁니다.
139번째 도전 139번째 실패, 이것은 제가 공모전에 도전한 횟수와 떨어진 횟수입니다. 제대 후 공모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무작정 도전했었습니다. 당시 독불장군처럼 돌진했지만 결과는 항상 실패였습니다. 그 후 차츰 경험을 쌓게 되었고 여러 가지 서적과 수상 작품들을 보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팀원을 구성해서 공모전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항상 냉혹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도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지만 오기인지 끈기인지 모르는 정신으로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전했던 작품들은 항상 되돌아보면서 자성하고 또 이런 도전을 통해서 메모하는 좋은 습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항상 메모를 해두게 되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도 갖추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