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학업계획서]훌륭한 테크노 경영대학원 합격 에세이!!

소개글

저는 MBA에 합격을 기대하고 이 에세이를 쓰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저의 조건이 합격을 예상할 만큼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에세이를 올립니다. 조건이 전부는 아닙니다. 저의 에세이는 훌륭합니다. 왜냐하면 저의 가능성을 두 장의 종이에 다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논술세대도 아니고, 제대로 작문을 배우지도 않았으며 이공계입니다.
아무런 정보 없이 써내려간 수수한 문채의 저의 에세이가 교수님들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제가 에세이를 쓰기 전에 참고자료를 찾고 실망했던 기억에, 그리고 제 학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까해 자료를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어떤 정보도 없이,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써내려간 에세이를 다시 읽어보고 교수님들이 칭찬하신 이유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거창한 수식어구는 없지만, 교수님들이 원하는 내용만 적었더군요.
저는 일을 하긴 했지만, MBA를 전공하는 것과는 전혀 무관한 일을 했고, 교수님들도 그 점을 걱정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에세이 덕분에 면접을 보게 되었고 면접에 대한 source는 정리되는 대로 다른 Version으로 올리겠습니다. 본문내용요약에서는 “필수 1. 중장기 비젼과, MBA에 진학하려는 이유, KAIST MBA 진학하려는 이유”에 대한 내용을 보여는 드리지만, 제일 중요한 부분(본론)은 뺍니다. 저의 에세이가 합격한 결정적 이유인데다가, 그 부분은 요약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제가 제출한 완성판의 내용이 이미 요약이라서 그렇습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창의성”입니다. 저의 에세이를 똑같이 보고 베낀다는 생각으로 구입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저의 에세이를 면밀히 정확히 분석하셔서 저의 에세이의 단점은 버리시고 장점만 채택하셔서 더 나은 에세이로 합격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목차

필수)
1. 귀하의 중장기 비전과 현재 시점에서 왜 MBA 과정에 진학하고자 하는지에 관해 기술하십시오. 또, 특별히 KAIST MBA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함께 설명하십시오.
2. 귀하에 대하여 또는 귀하의 자질에 대하여 기술하십시오.

(택 1)
2. 지난 5년간 귀하가 리더십을 발휘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저는 필수1, 2와 택1 중 2번을 선택했습니다.

본문내용

(필수 1. 중장기 비젼과, MBA에 진학하려는 이유, KAIST MBA 진학하려는 이유):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마케팅이 우리 삶 자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모르고 생활하지만, 우리 생활 아주 깊은 곳까지 마케팅의 원리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학문인 점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여러 관련 서적들을 읽으면서 더욱 더 강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체계적으로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전공 관련 분야에 취업해서 ‘KAIST MBA의 졸업생은 역시 다르다’는 인식을 다시 한 번 심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와 ******를 세계 정상에 올린 마케팅 전문가 *****씨의 책 ‘*** ********’를 보면서 흥미로웠던 부분이 있습니다. ‥‥‥
(A4 반 페이지 이상의 내용은 생략합니다. 제 에세이 채택 이유의 core라서요.)
결론: 우리의 인생은 길다. 나에게는 60년, 그 이상의 시간이 남아있다. 나는 한 번 뿐인 내 인생에서 지금의 선택을 새로운 문을 열 중요한 기회로 본다. **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인간이 미래를 알 수 있었다면 **이라는 말은 사전에 없었을 것이다. **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아직도 **를 타고 있는 ****었을 것이다. ***를 두려워하지 않은 도전정신으로 인간은 **를 개척하고 있다. 나도 이제 **에서 내려와 나의 ***로 나아가야겠다. 내일 일을 미리 염려하지 말고, 확실한 꿈과 목표를 가졌다면 머뭇거리지 말자. 단 한번 뿐인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니까. 난 소중하니까.

(필수2. 나, 나에 대한 자질): 제 생활신조는 “오늘 하루가 마지막인 듯이 열심히 살자.”입니다. 인생에 있어 몇 살까지 사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느냐고 믿습니다. 50년만 살면서, 작심삼일을 삼일에 한 번 반복해 그 중 1/3이라도 알차게 사는 것이 삶에 대한 노력 없이, 꿈 없이 100년을 그냥 산 사람보다 훌륭하게 잘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래 살 것이며 열심히 산다는 것의 의미와 그 가치를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저는 다른 세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직업관이자, 인생철학에 대한 내용인데, 거창한 예를 들지 않았지만, 저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내용들에 면접에서 교수님들이 관심을 많이 보이시고 면접에서 질문도 많이 하신 부분이고 내용이 깁니다. 세 번째 에세이는 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