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수시 6종합 6합격 자소서 (경희대학교 무역학과,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대학교 글로벌 통상학과,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소개글

"2020년도 수시 6종합 6합격 자소서 (경희대학교 무역학과,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대학교 글로벌 통상학과,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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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문점을 가지고 사회문제를 탐구하면서 경제적 불평등의 해결책을 내세우는 힘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사회문화시간 근대화를 설명하는 이론 속에서 세계의 불평등을 간접적으로 느꼈습니다. 종속이론 중 제3세계 국가들의 저발전 원인은 선진국의 경제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내용에서 불평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업시간 중 생긴 의문인 “세계의 불평등은 왜 일어날까?”는 탐구의 시작점이었습니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책을 읽으면서 경제력과 생산력이 다르지만 같은 조건에서 경쟁하는 국가들의 무역구조 때문에 소득격차가 확대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역이 세계의 빈부격차를 초래했다면, 세상을 불평등에서 꺼내주는 수단 또한 ‘무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어 사회문화 발표활동에서 ‘세계의 불평등과 요인, 그리고 공정무역’을 주제로 불균형한 분배와 불합리한 가격형성이 가져온 세계의 불평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지구에 공존하고 있지만 우리는 기아의 실태에 무관심하다는 책을 통한 깨달음에, 제 3세계가 지닌 경제적 제약에 침묵의 외투를 걸쳤던 행동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 나아가 생산자의 이익을 고려한 공정무역은 경제적 불균형을 바로잡는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