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합격자의 간호사 취업 합격후기 모음

소개글

2013년도와 2014년도 분당서울대병원에 합격하신 분들의 자료 6개를 모았습니다. 자기소개서 팁부터 면접팁, 복장에 대해서 까지 다양한 부분에 걸쳐 후기가 있습니다. 다른 어떤 분의 합격 후기보다 자세하고 꼼꼼한 후기가 담겨있습니다. 시기가 예전이라해도 병원 면접이나 자기소개서 양식등은 크게 변하지 않는 다는 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면접은 점심식사 후 1시정도부터 6시까지 본다. 나는 중간 정도였는데도 4시 이후에 면접을 보았다. 면접관들과의 거리는 가까운 편이고 왼쪽부터 인사과(중년 남자) 2명, 간호부(중년 여자) 2명이 앉아있다. 인사과는 거의 안 웃고 표정이 무서운 반면 간호부는 잘 웃고 호의적인 편이다.

면접은 총 7명씩 들어가는데 결시자가 있을 경우 그 자리를 그 뒷 번호가 들어가서 꼭 7명씩 들어가도록 하였다. 간단히 목례를 하면서 들어가고 “자리에 앉으세요.”하면 이 때 “감사합니다.” 라고 밝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면 플러스요인이 된다.
(실제로 면접 가면 대부분 긴장하기 때문에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사람이 몇 없다.)

▸ 다른 면접자들에게 들어온 질문
1. (나이가 좀 많고 편입한 남학생에게) 군대 갔다 와서 쉬는 동안 무엇을 하였는가? 간호학과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2. 약물시험 어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