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은행권/공무원/항공사/광고보험 등등 면접내용 '총'정리
- 최초 등록일
- 2015.01.14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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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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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보험회사 무역회사 항공사 공무원 일반적인 대기업등등..수많은 회사의 면접 예문과 모범답안이 실려있습니다.
목차
1.면접 전 준비사항
2.면접시 일반적으로 흔한 질의 대략 100선
3.질의 시 응대방법
4.면접관의 질의의도 파악과 모범답변
5.업종별 면접질문 유형과 응대방법
본문내용
Ⅰ. 면접 전 준비사항
기업은 지원자의 자격여부, 직무투입 시 그 인력의 장점과 한계점을 간파할 수 있는 질문들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 점수화 한 매뉴얼을 가지고 면접을 실시한다.
그러나 구직자들은 기업의 면접 예상 질문 몇 가지 정도만 생각하고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면접에 임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까닭에 지원자들은 면접관의 예리한 질문에 우물쭈물하고 면접이 끝난 후에 '내가 이 말은 했어야 했는데'하고 후회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면접'이라는 짧은 시간에 20-30년 간 살아온 자신을 보여주며, 이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임을 인식시키기 위해서 지원자들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첫째, 나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해 논리를 세워야 한다.
신입사원을 지원하는 경우 이력서에 지원자의 학창시절의 경험들을 빼곡히 적어놓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자전거로 전국을 일주했다든지 커피숍에서 일을 했다든지, 대학 때 동아리 활동한 것 등을 단순하게 나열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경험'은 단순한 '에피소드'로 설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예를 들어 왜 내가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지를 설명할 때 그 당시 그것을 선택한 이유와 그 경험에 대한 명쾌한 의미부여를 해야 한다.
막연히 기억하고 있는 경험들을 구슬을 꿰어 의미부여를 어떻게 하느냐가 면접 시 면접관에게 강한 인상을 주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둘째,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면접관들은 지원자들의 '지원동기'를 들어봄으로써 그 사람이 지원한 업무에 대한 인식의 정도를 끌어낸다. 막연히 '사람 만나는 일을 하고 싶다'든지 '글을 쓰고 싶다'든지 해서 지원한 사람의 경우 면접관에게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지원자가 업무에 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경우 면접관들은 그 지원자를 '풋내기'로 밖에 여길 수 밖에 없다.
면접에 가기 전 내가 지원한 분야의 일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일하는 선배들을 만나 그 일이 어떤 일인지 구체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심리분석, 적성검사를 활용해 그 업무가 자신에게 맞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측정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를 바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논리적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