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이해 써머리 자료

소개글

건국대학교 국악의이해 시험 써머리입니다.

좋은 참고자료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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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회례나 연례에 쓰이던 음악에 대해 서술하시오!

- 회례나 연례에 쓰이던 음악에는 낙양춘과 보허자, 수제천, 여민락이 있다. 이 중 낙양춘과 보허자는 당악계통이며, 수제천과 여민락은 우리나라 계통이라는 데 구분 지을 수 있다. 먼저 낙양춘에 대해 알아보자. 낙양춘은 고려시대 송나라에서 유입된 사악으로 기수영창지곡이 있으며 가상에 풍기는 애절한 사연과는 달리 음악은 매우 근엄하고 장중한 곡성으로 구성된다. 보허자는 고려시대 송나라에서 유입된 사악으로 장춘불로지곡이 있으며 현재 전하고 있는 보허자는 현악보허자와 관악보허자 두 종류로 구성된다. 보허자는 왕세자의 동가에도 쓰이고 궁중 연향에도 쓰였는데 특히 궁중정재의 반주음악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궁중정재 음악으로 쓰일시 아쟁, 좌고, 편종이 빠진다. 수제천은 궁중의 연례악으로 임금 또는 왕세자의 동가에 위엄을 돋구기 위하여 쓰였고, 또 처용무, 아박무의 반주음악으로도 쓰여 오늘에 이르는 이른바 정악곡의 백미편으로 손꼽히는 명곡이다. 여민락은 세종대왕 때 창작한 것으로 백성과 더불어 즐긴다는 뜻이다. 곡의 특징으로는 진정 성군이 그 어린 백성으로 화락하는 기상을 표현한 것이다. 악기편성에 여러 악기중 특히 거문고가 들어간다.

5. 세종대왕 때의 음악적 특징에 대해 서술하시오!

- 세종대왕 때는 문예 부흥기였다. 세종대왕의 음악에 있어서 주체성을 가졌다. 그래서 음악을 정리하였는데 크게 5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아악을 정리하였는데 아악은 좁은 의미의 아악은 고려시대에 중국 송나라에서 유입된 것으로 현재는 한국의 전통적인 궁중음악을 총칭하는 의미로 쓰인다. 둘째, 향약곡을 작곡하였으며, 셋째,음정을 정하는 역할을 하는 율관을 제작하고, 넷째, 정간보를 창안하였는데 정간보에서는 음정의 높고 낮음, 박자를 알수 있다. 다섯째는 향약기를 제작하였다. 세종대왕 때 박연에 의하여 현재의 문묘제례악이 새로 제정된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