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개론]역사관의 유형들
- 최초 등록일
- 2006.07.21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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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험대비용으로 조원들끼리 만든건데
레포트로 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역사관에 대하여 거의 모든 자료를 총망라하여
요약했습니다. 참고문헌까지 있습니다^^
목차
1.순환론적 역사관
2.진보론적 사관
3.역사주의
4.마르크스주의 역사관
5.기독교적인 역사관
본문내용
1.순환론적 역사관
신화가 역사를 대신 했을 때 사람들은 통상적으로 과거에도 같은 유형의 역사가 있다고 생각. 역사를 회전하는 바퀴로 봄.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생각.
모든 개인의 생애는 성장해서 성숙하고 결국 노쇠하여 죽는 유형을 나타낸다. 똑같은 도식이 역사 과정에 투영되었다.
농업을 주로 하던 사회에서는 역사를 자연의 일부로 보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해마다 찾아오는 계절의 주기적인 반복이 인간 세계에서 좀더 큰 주기로 재현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순환론적 역사관의 세 가지 유형
☆왕조 순환론: 특정 왕조나 문명을 순환 단위로 보는가. 각왕조나 문명은 모두 흥기하여 번영하다가 파국이나 쇠퇴를 겪고 몰락한다.
전통적으로 중국의 역사는 왕조적 관점에서 기술되었다. 신왕조의 등장과 유지. 그리고 몰락의 진행과정에 대한 방대한 역사를 남겼다. 그 핵심된 개념은 천명사상.
사람들은 반복되는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우주론적 순환론: 사람이 전 지구나 심지어 우주가 보통 광대한 시간을 주기로 순환한다고 주장. 한주기의 종결은 모든 것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땅, 새로운 하늘이 다시 시작되는 주기의 전주곡.
서기 천 년 이전 인도 브라만들이 편집한 ‘푸라나’라는 중요한 자료는 우주가 긴 시간을 주기로 해서 전개된다고 보았다. 한 주기는 보통 네 유가, 즉 네 시대로 되어 있는데 각 시대의 앞에는 여명기가 있고 이후에는 황혼기가 있다. 각 유가는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 수명과 도덕성, 행복이 감소한다는 특징을 보여 준다.
만 이천년 즉, 마하유가라는 한 주기가 끝나면 우주는 해체되어 혼돈 상태가 되고 새로운 주기가 시작된다. 사람들은 무한히 계속되는 반복 유형에 체념해야만 했다.
참고 자료
- 「역사관의 유형들」, 데이빗 배빙턴, IVP, 1997
- 「교회사 특강(1)-기독교적 역사관」, 심창섭(총신대 신학 대학원)
- 「역사주의」, 민음사, 1988
- 「칼 마르크스전기」, 김라합, 소나무출판사,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