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논술]실전논술 수직상승의 욕망-소유냐 존재냐
- 최초 등록일
- 2006.06.1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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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합교과형 입시반 논술(고등학생)
서울대 연,고대반
주제 : 수직상승의 욕망
(소유냐 존재냐)
목차
Ⅰ. 생각해 보기
집 어휘 설명
Ⅱ. 생각 확대하기
1. <필수용어해설>
1) 주거생활 변천
2) 욕망 [欲望, desire]
3) 나르키소스 [Narcissus] Narkissos(그)
4) 라캉 - 욕망이란 본질적으로 결핍(manque)이다.
5) 수직상승
6) 이카루스
2. <영화 / 문학작품>
Ⅲ. 생각 정리하기
1) 소유냐 존재냐 - 에리히 프롬
Ⅳ. 논제 찾아보기
본문내용
1) 주거생활 변천
■ 원시 시대
▷ 구석기 시대 제3빙하기로 기후적 조건이 불안했던 시기 자연동굴
▷ 신석기 시대 집단노동으로 공동생활을 시작한 시기. 수혈주거(지표면 아래를 약1 m 파낸 반지하)
집자리는 원형이나 말뿔방향, 타원형, 방형으로 바뀌었고, 말기에 이르러 긴 네모꼴이 나타나고 있다.
■ 청동기 시대
이 시기는 나즈막한 언덕지대의 경사면에 적게는 10호∼20여 호, 많게는 100호 정도의 큰 마을을 형성하면서 농경을 주로 하고 어로나 목축 등으로 생활해 왔다. 주거지는 대개 방형이나 장방형으로 집자리가 커졌으며 기거, 취사, 작업, 저장 등으로 나누는 벽체가 생기고, 서까래가 지면에 닿지 않는 구조로 발전되었다.
■ 고조선 시대
고문헌에 의하면 움집, 귀틀집, 고상주거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움집
지하를 깊게 파고 기둥을 세워 도리와 보를 낸후 여기에 서까래를 지면으로부터 걸쳐 지붕을 짜고 잔 나뭇가지와 풀, 흙 등으로 덮은 수혈주거가 만들어졌다. 나중에는 규모가 점점 커지고 공간이 분리되면서 기둥과 벽체를 세우고 실내 구조가 복잡해지며 지붕이 땅에서 떨어지는 반 움집의 형태가 생겨났다.
이때 비로소 여자는 안쪽 깊은 곳을 차지하고 중간은 작업 공간, 입구 쪽은 야외 생활도구나 남성의 공간으로 분리되어 사용했다.
귀틀집
산간지역의 화전민들이 짓고 살던 집으로 통나무를 우물정자(井) 형태로 쌓고 통나무와 통나무 사이의 틈에는 진흙으로 막아 벽체를 이룬 집이다..
집을 만드는데 나무를 가로로 쌓아 감옥같이 보였다는 기록도 있고 창고나 여름철 주거였을 가능성이 높다
고상주거(高床住居)
집의 바닥이 높게 만들어진 누각이나 원두막 같은 주거를 말한다. 움집에서 오래 생활하면 위생상태가 나빠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와 같은 형태가 생긴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