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임용고시]교학사 문학 (상) - 교과서와 지도서 정리본

소개글

중등 국어 임용고시를 대비하여 18종 문학 교과서 (상)(하)부분 학습활동들에 대해 각각의 교과서를 정리하고, 문제에 대한 답안을 지도서에서 일일이 찾아서 답을 달아 정리한 소중한 자료 중 하나입니다.^^
국어에서는 특히 문학 부분이 방대해서 공부하기 힘들고, 너무나 방대한 문학 교과서와 지도서를 다 읽으려면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교과서와 지도서를 보지 않고 시험을 보러 가려면 불안하고...
미리 정리해 둔 자료로 시간을 절약하여 문학 교과서와 지도서를 보고 가신다면, 아마 투자한 시간에 비해 큰 효과를 거두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올해 꼭 합격의 영광을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략...)

2. 문학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
(1) 문학 작품의 이해와 감상

< 활동1 인식적, 미적, 윤리적 측면에서 작품 감상하기 >

【 학습활동 】

( 내용 이해 )
1. ‘나’라는 인물의 성격을 중심으로 이 소설의 주제 의식을 파악해 보자.

▶답: 철저하게 고립된 자아와 내면의 고독을 의식의 흐름에 따라 표현하고 있다. 현대인의 분열된 자의식, 작가의 자의식 추구에 대한 실험 정신.

2. 이 소설의 두드러진 표현 기법과 그것이 주는 효과를 설명해 보자.
▶답: 1인칭의 시점으로 자아의 의식의 흐름에 따른 관점으로 삶을 바라본다.

3. 이 소설의 인물들이 보여 주는 윤리적인 문제점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말해 보자.

▶답: 불균형적이고 세기말적인 위기감으로부터 나오는 현대인의 정신을 상징해 준다.

( 원리, 확장 )
※ 이 소설과 비슷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다음의 시를 인식적, 미적, 윤리적 측면에서 비교해 보자.
푸른 하늘에 닿을 듯이
세월에 불타고 우뚝 남아 서서
차라리 봄도 꽃피진 말아라.

낡은 거미집 휘두르고
끝없는 꿈길에 혼자 설레이는
마음은 아예 뉘우침 아니라.

검은 그림자 쓸쓸하면,
마침내 호수 속 깊이 거꾸러져
차마 바람도 흔들진 못해라. 이육사 ‘교목’


▶답: 인식적 측면 - 흔들리지 않는 시적 화자의 마음속의 갈등을 노래하고 있다.
▶답: 미적 측면 - 역설적이고 의지적이다.
▶답: 윤리적 측면 - 굳은 의지를 표현해 주고 있다.

( 발표, 토의, 토론 )
※ 마지막의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라는 대목은 다음 두 가지 관점에서 파악될 수 있다. 작품의 주제나 맥락을 고려하여 어느 입장이 더 적절한지 토론해 보자.
철수 : ‘나’라는 인물은 결국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현실로부터 도피하려 하는군.
영희 : ‘나’라는 인물이 여러 번의 외출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할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어.


▶답: ‘나’는 현실과 이상에서 갈등하고 벗어나고 싶은 갈망으로 ‘날개’를 선택한 것이다. 도피라고 볼 수는 없지만 현실에서의 가능성 또한 찾기 힘들다.

(2) 문학 작품의 비판적, 창의적 수용

< 활동1 비판적으로 문학 작품 수용하기 >

【 학습활동 】

( 내용 이해 )
1. ‘해바라기’와 ‘연필’의 상징적 의미를 파악해 보자.

▶답: 해바라기 - 시적 화자의 다하지 못한 열정, 혼.
▶답: 연필 - 자신의 마음가짐.

2. 다음 표를 완성해 보자.

해바라기의 비명
살아 있는 날은
작품에 형상화된 삶의 태도
열정적이다
의지적이다
나의 경험과 정서를 바탕으로 평가해 보기
열정을 분출하고자 한다
변함없이 자신의 길을 가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