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과학기술글쓰기 가설연역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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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과학기술글쓰기 과목 가설연역적글쓰기 과제 A+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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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단계: 구체적 현상으로부터의 문제 인식
1928년 프레드릭 그리피스는 폐렴 쌍구균 간 형질전환이 발생하는 현상을 발견하였다. 이로써 어떠한 쌍구균 내에 물질이 형질전환을 가능케 하는 것인가에 대한 규명이 이루어졌다. 1943년 미국의 미생물학자 오스왈드 에이버리는 쌍구균의 성분을 한가지씩 분리하여 그리피스의 실험을 반복하였다. 하여 디옥시리보핵산(deoxyribonucleic acid, 이하 DNA)이 형질변환의 원인임을 찾아내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생물학자들은 DNA가 유전물질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시 지배적인 테트라뉴클레오티드 가설로 인해 DNA는 유전물질로 기능하기 위한 가변성이 제한된다고 여겼다. 오히려 더 많은 구성요소를 가진 단백질이 유전물질을 이룬다 주장하였다.
1944년 알프레드 허시와 마사 체이스는 유전물질이 DNA와 단백질 중 어느 것인지 검증하기위한 실험을 고안하였다. 실험은 DNA와 단백질로 이루어진 박테리오파지로 대장균을 감염시킨 후, 자기방사법을 통해 진행하였다.
유전물질=df 1차적 유전정보를 짊어진 물질로 형질발현작용을 구비하고 있으며, 현재는 생물은 DNA를 유전물질로 갖고 있음이 규명됨.
디옥시리보핵산(DNA)=df 유전물질을 담은 세포의 핵속에서 발견되는 핵산
박테리오파지=df 세균에 기생하며 증식하는 바이러스로 단백질 껍질과 DNA로 구성.
자기방사법=df 방사성 동위원소로 표지된 물질을 생물에 주입하여 방사선이 방출되는 물질을 추적하는 방법. 이 실험에서는 35S T2파지, 32P T2파지가 이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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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이종필 물리학자(2020), [사이언스N사피엔스] 유전물질의 정체가 드러나다,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42657)
Hernandez, Victoria, "The Hershey-Chase Experiments (1952), by Alfred Hershey and Martha Chase". Embryo Project Encyclopedia ( 2019-06-23 ). (https://hdl.handle.net/10776/13109)
A. D. Hershey and Martha chase, 1952, Independent functions of viral protein and nucleic acid in growth of bacteriophage (https://rupress.org/jgp/article-pdf/36/1/39/1240738/39.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