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테스트 95회 시사용어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4.05.16
- 최종 저작일
- 2024.01
- 15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3,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매경테스트 95회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은 응시자입니다.
매경테스트 응시를 위해서는 '매테나'에서 제공하는 시사 용어를 모두 숙지해야 합니다.
시험에는 과거 회차에 해당하는 용어들 또한 출제 범위이기 때문에, 95회 이후의 시험을 응시하시는 분들은 95회 용어도 숙지하셔야 합니다.
유튜브를 기반으로 정리한 것이므로 빠진 내용이 없고, 이 자료를 통해 공부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목차
1. <구직단념자 & 고용보조지표>
2. <기후동행카드>
3. <엣지 AI>
4.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5. <잡저글링,N잡>
6. <산타랠리>
7. <홍콩 ELS>
8. <서비스형 뱅킹>
9. <워크아웃>
10. <노벨상 수상 관련 시사점>
11. <리니언시>
12. <인구오너스>
13. <잘파세대, MZ세대>
본문내용
청년 중 구직을 포기하고 그냥 ‘쉬었다’고 응답하는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서 조사하는 ‘경제활동인구 조사’에 따르면, 지난 8 월 ‘쉬었다’고 응답한 인구가 40 만 명이 넘게 나타났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3 만 명 가량 높은 수치였습니다.
이들 ‘쉬었음 청년’을 대상으로 심층 조사를 한 결과,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라고 대답한 사람이 33%, ‘다음 일 준비를 위해’라고 응답한 사람이 24%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시기에 늘어났던 배달 일자리 종사자의 일자리 감소 및 공무원 인기 감소로 인한 고시생의 감소를 ‘쉬었음 청년’ 증가의 단기적 원인으로 분석하였습니다.
‘구직단념자’란 취업을 희망함에도 최근 4 주가 구직 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을 말하며, ‘쉬었음 청년’들 중 상당수가 이에 해당합니다. 고용 통계에서는 최근에 근로 의사가 있었는지를 입사지원 등 적극적인 구직활동 여부로 판단하기 때문에, 구직단념자 및 ‘쉬었음 청년’ 증가는 실업률을 낮추는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채용 시장이 얼어붙는 불경기가 지속되면 취업준비생들 중에서는 피로감이나 실망감 혹은 취업시장이 다시 크게 열리는 시기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선택하는데, 이러한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공식 통계상 실업률과 체감 실업률의 괴리가 커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실업자의 정의를 좀 더 완화하여 작성한 지표로 확장 실업률이 있습니다. ‘고용보조지표 3’이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근로자 중에서 근로 시간이 주 36 시간 미만이고 ‘기회만 된다면 추가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로 분류하여, 실업자와 유사한 상태로 간주합니다. 또 비경제 활동인구 중에서 구직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취업 의사가 있고 취업이 가능한 사람과, 구직 활동을 했지만 질병이나 가사 등의 사정으로 일을 하지 못한 사람을 ‘잠재 경제활동인구’로 구분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