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4.35의 시험대비 요약본-기본간호학(열과냉, 운동, 수면, 배뇨, 수혈,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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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소실: 복사, 전도, 대류, 증발
(1) 복사: 전자파(적외선)에 의한 열의 확산과 전파. 직접접촉 없이 열이 이동함. 대상자의 체위는 복사기능을 촉진시킴.
ex) 서있는 체위는 노출 표면 증가시키고, 태아처럼 구부린 자세는 열소실 최소화함.
체온상승 시 옷이나 담요를 벗기는 것은 복사에 의한 열소실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됨. 수술 중 환자는 수술실의 서늘한 환경에 처해 복사에 의해 열 뺏길 수 있으므로 모자를 씌움
(2) 전도: 물체 간의 직접접촉에 의해 열이 이동되는 것. 따뜻한 피부가 차가운 물체와 접촉하면 열소실 발생. 얼음팩 적용하거나 서늘한 목욕을 하는 것은 열소실 증가시킴. 여러 겹의 옷 겹쳐 입으면 전도에 의한 열소실 줄일 수 있음. 피부온도보다 따뜻한 물건 접촉하면 전도에 의해 열 올라감. ex) 전기 열패드의 적용
(3) 대류: 밀도가 다른 물질 간에 더운쪽에서 찬쪽으로 공기 or 수액을 통해 열이 이동하는 것. ex) 선풍기
(4) 증발: 액체가 기체로 기화될 때 열이 이동하는 것. 열소실 동반함. ex) 체온상승 시 저용하는 미온수 스펀지목욕
피부와 폐를 통한 증발량은 하루 600~900mL 정도=불감성 열소실
● 체온의 변화
1. 발열 및 발열 단계
- 발열: 체온조절의 기준이 되는 ‘기준점’이 상승해 체온이 정상 심부체온 이상으로 상승되는 상태, 일반적으로 심부체온 38.2도 이상
- 감염, 염증반응, 이식거부반응, 악성종양 등 여러 질병 있을 때 일어남
- 열은 중요한 숙주의 방어기전, 39도 이상 체온이 오르면 인체의 면역체계가 향상됨 → 백혈구 생산 증가시킴, 혈장 내 철분 농축을 감소시켜 박테리아 성장 억제시킴
- 정도에 따라 미열(37.1~38.2도), 열(38.3도 이상), 고열(40.5도 이상)로 분류함
- 38.5도 이상의 열이 있으면 신체 불편감, 39도 이상이면 섬망, 40.5도 이상이면 전신 경련이나 혼수, 44.5도 이상의 고열은 단백 응고와 효소의 비가역적 비활성화로 사망 초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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