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고시 PD(피디) 필기 합격 필살기 작문 모음

목차

1. 여는말

2. 약간의 팁

3. 단순 스토리

4. 실존 인물/역사
1) 제시어: 솔루션
2) 제시어: 명절

5. 의인화
1) 제시어: 00년생 000
2) 제시어: 고백

6. 형식 변형

본문내용

<여는 말>

즉석 작문VS우라까이?
정답은 없다. 하지만 현장에서 한 시간 남짓 시간 내에 신선하고 재미있으며 함축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완성도 높은 작문을 쓰기란 쉽지 않다. 필자의 경우도 스터디를 통해 과제로 작문을 한 후 스터디원들에게 피드백 받으며 글의 완성도를 높여갔다. 피드백을 받은 글은 써먹지 못할 거 같으면 과감히 휴지통으로 보냈고, 괜찮은 글만 쌓아갔다. 해당 자료는 그중 시험장에서 써먹을 우라까이용 작문 모음이며, 이를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수많은 작문 중 살아남은 것들이긴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이 많다. 하지만 우리는 시험 시간 안에 눈에 들만한 글을 써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게 목적임을 잊지 말자. 물론 어설프게 기존 글을 활용하다 이도 저도 아닌 결과물을 제출할 수 있다. 이는 현장에서 제시를 받은 후, 새로운 작문을 쓸 것인가 VS 아닌가를 선택할 문제이다. 그러니 우선 하나의 선택지로 우리는 나름 마음에 들만한 총알 몇 개는 챙기는 게 필요하다.

아이템빨(?)을 올리는 게 시험장에서 긴장감도 낮추는 효과가 있으니 안 할 이유가 없다. 많은 시행착오로 그나마 읽을 만한 글을 써 낼 수 있었다. 아직 작문에 대해 감을 잡지 못한 수험생들에게 작은 길라잡이나, 언론고시에 참전하기 전 과연 나름의 승률을 거둘 수 있는 시험의 형태인지를 확인해볼 수 있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다.

<중 략>

<약간의 팁>
- PD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재미와 참신함! 누가 읽어도 재밌다, 참신하다, 고 느낀다면 그 글은 좋은 글! ex) 김영하 작가의 글 참고하거나 재미난 소재를 위해 해외토픽 검색
- 아~주 참신하지 않더라도 끝까지 읽어볼 정도의 재미는 이어갈 것

<중 략>

1. 단순 스토리

제시어: 집, 잠, 최악의 행운

성훈이는 몸을 움직여 내 쪽으로 돌아 누었다. 내 눈을 지긋이 바라보더니 엄지손가락으로 이마, 눈썹, 콧등을 쓸어내려 얼굴 위 흐트러진 나의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