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 중간범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3.04.26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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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양대학교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 중간범위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두 문화
2. 과학기술의 대중적 오해
1) 더 정량화 된 것이 더 과학적이다. (= 더 정량화 될수록 사회적인 권위를 얻는다)
2) 과학기술은 가치 중립적이다.
3) 과학기술은 경험적인 법칙 (귀납적인 방법) 이다.
4) 과학은 기술을 선도해왔다.
5) 더 효율적인 기술이 승리한다.
6)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다.
3. 15세기와 레오나르도 다빈치
4. 과학혁명
1) 과학혁명이란?
2)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천동설
3) 지동설을 처음 주장한 코페르니쿠스
4) 티코 브라헤
5) 요하네스 케플러와 그의 3법칙
본문내용
대중적 오해 1) 더 정량화 된 것이 더 과학적이다. (= 더 정량화 될수록 사회적인 권위를 얻는다)
사람들은 정량화된 지표를 맹신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예시로 IQ 지수가 있는데, 사람들의 지수를 정량화 하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IQ는 사람들에게 사회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다.
루이스 터먼은 처음 IQ 테스트를 만들 때, 당시 근대 지식인들이 가진 가치관과 시대상에 따라서 결과가 정해지도록 유도했다. 한 예시로, 근대에는 유색인보다 백인이, 여성보다 남성이 지식인의 위치에 있었으므로, 백인, 그리고 남성이 더 풀기 쉬운 문제를 배치하는 등, 조절했다.
이런 제대로 공평한 테스트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IQ 지수는 상당한 공신력을 가지며, 사람을 IQ지수로 구분짓는 법안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사회적 권력을 가졌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어떤 과학자든 자신이 속한 시대상과 시대에 대한 가치관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섣부른 정량화는 절대 과학적일 수 없고, 정량화가 이루어지면 대중은 과학적 정당성을 가지는 것으로 오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2) 과학기술은 가치 중립적이다.
사람들은 과학기술에 대해서 결과만 보고, 가치 중립적이라고 오해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예시로, 1960년대에 질소 비료의 개발로, 노벨 화학상을 받은 프리츠 하버는 사실 2차 세계대전때, 독가스전을 시작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또 다른 예시는 미국 롱 아일랜드의 고가도로를 들 수 있는데, 롱아일랜드에 있던 공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고가도로를 지나서만 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고가도로가 지어진 시기에 자동차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백인이었고, 이로 인해 흑인들은 공원에 출입하고 싶어도 출입할 수 없었다. 사실 이는 인종 차별적 생각을 가진 개발자가 고가도로를 지음으로써, 흑인들이 공원에 출입하지 못하게 했던 것이었다. 이는 기술적 차별이지만, 과학기술은 가치중립적이라는 오해로 인해 인식하지 못한 사람이 많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