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론서 단권화 1편
- 최초 등록일
- 2023.03.31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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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망막에서의 신호처리
2. Toll 유사 수용체(TLR)
3. MHC와 항원제시
4. T세포 수용체의 신호전달 과정
5. 개화의 조절: 일치모델
6. 기능 반응
7. 글리코겐의 합성과 분해과정
8. RNA 종류
본문내용
1.빛의 종류에 따른 광수용체의 차이
⦁피토크롬 A(PhyA): 원적색광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Pfr이 적은 농도로 존재 가능(황혼 무렵).
⦁피토크롬 B(PhyB): 적색광에 의해 활성형인 Pfr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
⦁크립토크롬: 청색광 수용체에 해당한다.
2.일주기 리듬
1)정의: 식물의 다양한 대사과정은 약 24시간의 주기성을 가지고 고활성기와 저활성기를 순환하는데 이러한 리듬성 변화를 일주기 리듬이라고 한다.
2)주관적 밤과 주관적 낮
⑴자연 상태에서는 24시간마다 해가 떠오르면서 새벽빛에 의해 일주기가 동조화된다.
→ 하지만 빛이 없거나 어둠이 없는 조건으로 옮겨도 리듬성 행동은 수일 동안 유지되며 자유 진행하기 때문에 일주기 리듬을 조절하는 직접적인 요인은 빛이 아니라 별도의 내재적 진동자이다.
⑵생물체를 연속적인 암 조건 혹은 연속적인 광 조건에 두었을 때 주관적 낮과 밤을 관찰할 수 있다.
→ 생물체의 명기와 일치하는 리듬을 주관적 낮이라 하고, 생물체의 암기와 일치하는 리듬을 주관적 밤이라고 한다.
⑶리듬의 동조화
①주관적 밤의 시작 무렵에 빛이 주어질 경우 리듬이 지체된다. 왜냐하면 주어진 빛을 전날의 끝으 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②주관적 밤의 끝 무렵에 빛이 비춰지면 전체적인 리듬이 앞당겨 진다. 왜냐하면 주어진 빛을 다음 날의 시작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3.장일식물과 단일식물의 재해석: 광 감수성
→ 주관적 밤일 때 빛에 대한 감수성은 증가한다.
1)단일식물
⦁연속적인 암기 도중 적색광을 조사하면 주관적 밤이 끝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밤의 길이가 짧아지는 것으로 식물이 인식한다.
⦁광 감수성 그래프와 개화 그래프가 일치하지 않는다.
2)장일식물
⦁연속적인 명기 도중 원적색광을 조사하면 주관적 밤이 시작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밤의 길이가 길어진다고 식물이 인식한다.
⦁광 감수성 그래프와 개화 그래프가 일치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