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1980년대의 청년문화와 민중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소개글

대중문화론 기말과제
13장 청년문화, 청소년문화, 대학문화, 비주류문화
1970-1980년대의 청년문화와 민중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1. 13장 청년문화, 청소년문화, 대학문화, 비주류문화
2. 14장 디지털 혁명과 대중문화
3. 15장 모바일과 온라인 시대의 일상과 문화의 변화
4. 17장 디지털 시대 시민사회와 대중지성
5. 21장 대중문화 시대의 스포츠
6. 22장 육체의 문화, 성의 문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1. 1970-1980년대의 청년문화와 민중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이 시기의 청년들은 미국문화에 강한 영향력을 받았다. 미국의 자유주의와 대중문화를 수용하여 통기타가 크게 유행했다. 기성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던 트로트가 통기타에 밀리기 시작했고, 주류음악으로 성장했다. 민중문화에서도 기성세대에게 저항하는 모습을 보이며 청년들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다. 1980년대는 조직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예술문화가 노동 현장을 중심으로 활동하여 노동자가 주체가 되는 문화담론이 대중문화 공간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2. 현재 신세대 사이에 유행하는 하위문화적 스타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MZ세대들은 기성세대와는 다르게 개성과 현재를 중시한다. MZ세대들은 자신의 취미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클라이밍이나 테니스와 같은 레저스포츠가 MZ 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회사를 퇴근한 후나 주말에 레저스포츠를 즐기면서 자신의 건강관리를 하며, 여가에 돈을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는다.

3. 현재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민사회의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하는 ‘민주주의 클라쓰’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청소년들에게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여 갈등상황 속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토론하는 것을 배우며 합리적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

4. 대학문화가 새로운 청년문화의 거점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실천이 필요한지 생각해보자.
오늘날은 과거와 다르게 대학에서도 개인주의가 만연해있다. 대학이 청년문화의 거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학에서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여러 이벤트를 열어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해야 한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문화행사를 홍보하면서 대학교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문화적 공간으로 발돋움해야 한다.

참고 자료

민주시민교육프로그램 '민주주의 클라쓰',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https://www.youth.go.kr/youth/act/actSearch/actSearchDtl.yt?kFcltySn=942&kProgrmseCode=001003&kCrtfcAt=Y&kSttemntAt=N&kSnOne=9719&kSnTwo=0
김용일, [힐스보로 참사 25주기] '훌리거니즘'에서 '7분 킥오프'까지, 스포츠서울, 2014.04.17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65572
이선옥, 대중문화의 성상품화와 인권, 아시아여성연구 Vol42,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