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임용준비의 모든것
- 최초 등록일
- 2023.01.18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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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임용준비의 모든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 간단한 인사말
2. 본론
Ⅰ. 3년간의 시험 응시를 통해 깨달은 것- 내 사고흐름과 관련지어
Ⅱ. 1차 고득점 비결
Ⅲ. 2차 공부법
3. 결론 :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서론 : 간단한 인사말
안녕하세요. 저는 임용고시를 4번 치룬 초등 임용 수험생입니다. 최근 학생 수가 급감하여 티오가 줄고 있습니다. 이에 임용고시를 앞둔 수험생, N
수생이라면 현 사회의 상황이 많이 절망스럽기도 하고, 시험에서 어떻게 하면 빠
르게 합격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이에 제가 4년간 시
험을 보면서 실패를 했던 이유, 그리고 마지막 해에 교논 72.33이라는 득점을 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나눠보고자 합니다. 제 지적 수준은 고등학교 때 반에서 2등(서울의 학구열 높은 지역 일반고), 입결
높을 때 교대 정시 입학하였습니다. 또한 임용 준비할 때 공부를 하루에 10시간
혹은 그 이상 꾸준히 해왔기에 낙방에 있어 단순히 지적 능력 혹은 노력 부족의
문제가 아님을 말씀드리며(다양한 패인을 말씀드리기 위함)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본론
Ⅰ. 3년간의 시험 응시를 통해 깨달은 것
(1) (초수) : 1타 강사가 짱이야!
먼저 첫해에는 초등 임용고시생이라면 누구나 아는 1타 강사님 강의를 맹신하고
강의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공부를 했습니다. 이 때는 시야가 정말 인강 강사 속에
갇혀있었어요. 문제는 평가원에서 혹은 출제진들이 내는 것인데 그런 생각을 전혀
못했었죠. 저는 강사의 말을 맹신하며 다른 자료는 안듣고 안봤어요. 아마 많은
임용 초수생 분들이 이런 마음가짐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1타 강사가
밑줄치라고하면 그대로 밑줄치고, 그 강사가 짚어 주는거 100% 소화해서 달달 외
우면 마치 고득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죠. 임용이라는 시험은
거대해 보이는데 내가 아는 자료, 정보가 대부분 인강 강사에게 나오다보니 초수
때는 강사 의존도가 심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인강 강사 또한 자신의
자료만 보면 시험 대비가 다 된다는 식으로 말을합니다). 그리고 학교 도서관에서
주위를 둘러봐도 다들 같은 강사의 똑같은 자료로 달달 외우며 공부하니 내 공부
방향이 딱히 잘못되었다거나 좁다고 생각을 못했어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