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고생이 정리한 생2~일반생물 수준 면역학
- 최초 등록일
- 2022.11.08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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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고생이 정리한 생2~일반생물 수준 면역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선천적 면역
1.1. 장벽 방어
1.2. 식세포 작용
1.3. 자연살해세포와 보체
1.4. 항미생물 펩타이드 및 단백질
1.5. 염증반응
2. 후천적 면역
2.1. 항원수용체
2.1.1. B세포의 항원수용체
2.1.2. T세포의 항원수용체
2.2. 항체
2.2.1. 항체의 종류
2.2.2. 항체의 기능
2.3. 항원 인식
2.4. 보조 T세포
2.5. 세포독성 T세포
2.6. B세포
2.7. B세포와 T세포의 다양성
3. 면역 관련 현상
3.1. 능동면역과 수동면역
3.2. 알레르기 반응
3.3. 에이즈
본문내용
1. 선천적 면역
비특이적 방어란 병원체가 몸속으로 침입하지 못하게 차단하는 선천적 방어 기작이다. 선천적 면역, 비특이적 면역 모두 같은 뜻으로 사용 가능하다.
비특이적 면역은 병원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질을 인식하고 대응하기 때문에 빠르고, 신속한 반응이 가능하다. 대부분에 생물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진화학적으로 오래 전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오랫동안 지속되지 못한다.
선천적 면역은 장벽 방어와 내부 방어로 크게 구분된다. 장벽 방어에는 피부, 점막, 분비액 등이 있고, 내부 방어에는 식세포작용, 자연살상세포, 항미생물 펩타이드, 염증반응이 존재한다.
<중 략>
2.2. 항체
2.2.1. 항체의 종류
항원이란 면역 반응을 일으켜 특히 항체를 생성하게끔 만드는 물질로써, 일반적으로 생명체 내에서 이물질로 간주되는 물질의 총체이다. 항체는 항원과 특이적 결합을 하여 항원-항체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다. 보통 항체라고 하면 면역 항체를 뜻한다.
항체는 중쇄의 불변 영역이 다르다. 중세의 불변 영역 구조에 따라 항체를 IgM, IgG, IgA, IgE, IgD 다섯종류로 구분한다.
IgG은 단량체로 혈액과 조직액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항체이며, 태반을 통과하는 유일한 항체라는 것이 특징이다.
IgM은 5량체로 1차 반응시 최초생성 되는 항체이며, 많은 항원결합부위가 존재하기 때문에 항원의 중화, 응집, 보체 활성화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IgA는 이량체로 눈물, 침, 점액, 모유 등에 존재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이 항체로 인해 모유수유를 받은 사람과 받지 못한 사람의 면역체계가 살짝 다르다. 점막 표면을 보호하고 상피 세포에 병원체가 붙는 것을 방지한다.
IgE는 단량체로 혈액 내 낮은 농도로 존재하며,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한다는 특징이 있다. 항원과 결합하여 비만 세포와 호염기성 백혈구로부터 히스타민 분비를 촉진해 염증,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