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생활과 한의학 9~12주차 강의노트

소개글

원광대학교 생활과 한의학의 9~12주차 강의노트입니다. 본인의 소감을 적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필자는 A+를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담당교수는 임규상 교수님입니다.

목차

1. 9주차 강의노트- 행동/감정 (3~4p)
2. 10주차 강의노트- 경락/순환 (5~6p)
3. 11주차 강의노트- 경락침뜸 (7~8p)
4. 12주차 강의노트- 침뜸활용 (9~10p)

본문내용

결혼식에서는 결혼 서약 때, 인생의 희로애락의 모든 순간에 배우자와 함께할 것을 다짐받는다. 내가 결혼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할 때 기분이 어떤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결혼식에서 저런 질문을 던진다는 것은 그만큼 희로애락이 우리 생애를 관통하는 중요한 개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한다. 스트레스는 감정적 불편함으로 풀이될 수 있으며, 부정적 감정이 많은 상황을 의미한다.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불쾌감을 주고, 병의 근원이 될 수 있고, 행동에도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해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 또한 스트레스가 쉽게 쌓이는 사람으로서, 스트레스 해소의 중요성을 다시 실감하게 된다. 적절한 운동(개인적으로는 테니스를 해보고 싶다)과 취미 생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은 뇌가, 감정은 심장이 담당한다는 말이 있다. 이성적 판단은 뇌로, 감정적 판단은 심장으로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다. 우리가 문제를 풀거나 어떤 글을 쓸 때에는 주로 머리로 신경이 집중되는 느낌이 드는데, 설레거나 아프거나 여타 감정을 자극하는 소식을 듣게 되면 심장에 신경이 집중되는 느낌을 받는 것을 그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다. 양기는 몸을 싸고 있고, 이를 전자기장이라고도 부른다. 뇌의 전자기장은 범위가 작은 반면, 심장의 전자기장은 크다. 우리가 누군가를 만나 좋거나 나쁜 기분을 느끼는 것은 이런 전자기장이 겹쳤을 때 반응에 따른 것이다. 그래서 기운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도 서술했지만 심장은 감정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감정을 잘 다스려 심장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감정의 기복이 심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그것이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고, 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적절한 코칭을 통해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