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쁠) 국민대 문화이론과대중문화 기말고사 예시답안
- 최초 등록일
- 2022.04.30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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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쁠) 국민대 문화이론과대중문화 기말고사 예시답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텍스트에서 의미는 무의식의 어지러운 언술 속에 억압되어 있으므로, ‘말해진 것’과 ‘형상 화된 것’의 차이를 섬세하게 파악해야 한다.
2. 문화는 이데올로기와 대항 이데올로기, 헤게모니와 대항 헤게모니 간의 갈등과 투쟁이 전 개되는 지형이다.
3. 무의식적 욕망은 실체로서의 뚜렷한 대상을 갖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충족될 수 없는 결핍 으로 정의되며, 상상 속에서 충족의 순간을 찾는 끝없는 추구가 이어지게 된다.
4. 언제 어디서나 보편타당한 진리는 없고, 사회적ㆍ제도적으로 ‘참’이라고 믿게 한 것이 곧 진리가 된다.
5. ‘다문화’라는 말은 다른 문화와의 평화로운 공존만을 뜻하지 않으며, 오히려 한 인간이 수 많은 문화충돌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문화적 분열을 뜻할 수 있다.
6. 향수 영화(nostalgia film)는 ‘진짜’ 과거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문화적 신화나 고정관념에 의존하는 ‘거짓 리얼리즘’을 제공한다.
본문내용
이 문장은 알튀세르주의에서 대중문화 텍스트의 징후적 독해에 대한 피에르 마슈레의 생각 이다. 알튀세르에 따르면, 텍스트는 동기나 잠재적인 생각 등의 문제설정을 통해 만들어지며, 말해진 것만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말해지지 않은 것으로도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징후적 독해를 통해 텍스트를 해체 분석해 문제설정을 드러내고, 명백한 텍스트와 더불어 간 과되고 결여된 것을 통해 잠재적인 텍스트를 만들어 읽어가야 한다. 한편, 피에르 마슈레는 텍스트는 복합적 의미의 구조를 가져 명백하거나 함축적이거나 말하지 않은 언술들 사이의 대 립으로 이루어져 있고 비평은 이런 텍스트의 여러 의미들의 갈등을 보여주는 텍스트의 불균형 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