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 대학교 자유이수 취창업스쿨(진로탐색과경력개발) 중간 / 기말 대본
- 최초 등록일
- 2021.12.21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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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 재학생 경력관리 ⅠⅡⅢ 소개, 학년별 경력관리 기법.
경력관리(CM)는 왜 필요할까. 경력관리 유형 ⅠⅡⅢ 은 ‘곡식’으로 활용되어 ‘경력 밭’을 형성하고, 이를 통하여 사기업 및 공기업에 지원 시 필요한 경력들을 선별해서 지원함에 필수적이다. 그렇기에 중요하다. 그러나, 짧은 시기에 모든 ‘곡식’을 뿌릴 수 없다. 즉, 학년별로 경력관리를 하기 위해서 로드맵을 작성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대다수가 ‘인생 멘토’를 필요로 한다는 설문 결과가 있다. 이미 End State에 도달해있는 이들로부터 인생의 긴 여정을 어떤 식으로 갈지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진로와 취업에 관한 고민이 많은 이들에게 더욱 그렇다. 상황 판단을 도와주는 등대형, 세심하게 계획을 짜주는 도우미형, 이외에도 개척자형, 교과서형 등 다양한 형태의 멘토를 청년들이 필요로 한다.
재학생 경력관리의 개념은 무엇일까. 재학 중에 교내, 교외의 다양한 활동 중에서 향후 기업에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가점, 이점을 주는 항목이나 요소를 경력관리라고 말한다. 더 넓게는 지원서만 아니라, 자기소개서에 들어가는 내용도 경력관리라 칭한다.
경력관리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앞서 말한 경력관리(CM)ⅠⅡⅢ가 그것인데, 경력관리의 내용이 지원서에 쓰이면 경력관리Ⅰ이다. 이는 증명서를 필요로 하며, 출신 대학과 학점, 자격증과 외국어 성적, 봉사와 공모전 경력, 인턴 등이다. 자기소개서에 쓰이는 것이 경력관리 Ⅱ이다. 증명서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동아리와 아르바이트, 농활, 인턴(증명서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 LAB과 실습 경험, 독립 연구와 여러 프로젝트 등이 해당한다. 해외 경력관리가 경력관리 Ⅲ이다. 국외에서 이루어진 활동들에 대한 것인데, 증명서를 필요로 하거나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 둘 다 있으며, 해외 봉사와 해외 인턴 등이 그 예시이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경력관리Ⅱ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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