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 독서포트폴리오 모음집 ( 22권)
- 최초 등록일
- 2021.10.27
- 최종 저작일
- 2020.08
- 22페이지/
어도비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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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희대학교 미디어학과,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과, 언홍>
자료를 정리하다가 고3 때 독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놓은 걸 찾아서 올립니다.
곧 면접 시즌이 돌아오는데 다들 이 자료로 잘 대비했으면 좋겠어요!
면접 준비 말고도 생기부 독서칸 채울 때 막막한 분들은 이걸 참고 해서 독서하시면 편리하실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 소개
- 외규장각 의궤가 고국으로 돌아온 지도 시간이 꽤 지났다. 하지만 지금도 반환협상의 과정을 주목한 상세한 보고서나 책은 없다. 협상 테이블에서 직접 실무 교섭을 담당했고, 외규장각 의궤 반환의 숨은 주역이라고까지 불렸던 여성 외교관 유복렬이 협상의 경과와 그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 이야기》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국가 간 문화재 반환의 대표적인 사례인 외규장각 의궤 반환협상을 다룬 이 책은, 알려진 것만 15만여 점에 달한다는 해외 소재 우리 문화재, 그중에서도 특히 약탈, 도난등 불법으로 반출된 문화재의 환수에 앞으로 소중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인상깊은 부분
-논란의 반환협상을 있는 그대로 서술했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외규장각 의궤 반환협상의 결과와 과정에 대해 어느 한쪽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두둔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단지 길고 힘들었던 협상을 실무자의 입장에서 돌이켜 보고, 있었던 일을 독자들에게 전달할 뿐이다. ‘대여’라는 형식을 취한 2011년의 반환이 최선책은 아니었지만, 완전한 반환은 불가능했던 상황에서 택한 차선책이었다고 말한다. 일단 우리 문화재인 외규장각 의궤를 한국에 가져다 두는 한편, 한국과 프랑스 양국관계의 신발 속 가시와도 같았고 정상회담과 각급 회의마다 의제로 논의되었던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먼저였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