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조선대 인간심리의여행 과제 (2020 동계계절) (A+)

소개글

"KCU 조선대 인간심리의여행 과제 (2020 동계계절)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1. 시작하기에 앞서
2. 과거의 나

II. 본론
1. 10년 후의 자화상
1) 인생철학 및 가치관
2) 직업 및 교육관
3) 결혼 및 가정관
4) 취미 및 봉사활동

III. 결론
1. 대학시기 해야 할 것

본문내용

1) 시작하기에 앞서

‘향후 10년 후의 자화상’ 이라는 키워드를 듣고 순간 숨이 턱 막혔다. 아직 내일 모레 그리고 1년 뒤의 나 자신이 무엇을 할지 정학하게 모르는 상황에서 10년 뒤를 상상해보라니 정말 막막하였다. 하지만 학창시절부터 내가 생각했던 것들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 그리고 지금의 생각을 바탕으로 다져진 10년 뒤의 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2) 과거의 나

고등학교 재학 시절을 회상한다면 다행히도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많은 경험을 한 감사한 환경에서 살아온 학생이었다. 풍족한 교육의 질을 제공받는, 학교가 끝나면 학원을 가고 학원이 끝나면 집을 오고 이런 생활을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 할 때 까지 계속 반복할 수 있었다. 이것은 강제로 한 것은 아니었다. 자의적인 부분도 있었고 타의적인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다.
문과를 희망하였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물리와 지구과학을 집중 이수를 해서 학원을 새벽 2-3시까지 다니는 바람에 그게 너무 싫고 성적도 잘 안 나와서
“이과는 나의 길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문과로 진로를 결정하였다. 진로를 문과로 결정한 후 사회과목은 다행히 잘 맞았다. 특히 역사를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을 다니면서 한국사와 세계사를 꾸준히 공부를 해서 그런지 재미있고 적성에도 잘 맞고 문과가 내 길인가보다 하고 생각을 하였다.
고등학교가 자율형 사립고 일명 자사고여서 내신을 높은 등급을 맞기에는 힘들었다. 그리하여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수능을 준비하는데 문과 치고는 국어와 영어 성적이 너무 좋지 않았으나 수학은 항상 전교에서 탑이었다. 문과였지만 수학만큼은 재미를 느끼고 숫자가 굉장히 친숙하고 쉬웠다. 참 아이러니하였다. 당시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 하나만큼은 열심히 하자 잘 하자”
라는 생각을 하였고 그렇게 내가 예상하던 대로 나의 수능 성적은 다른 과목은 그저 그렇지만 수학만큼은 기대 하던 대로 잘 나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