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족보]조직행위론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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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서(감정)지능 (emotional intelligency)
정서지능(emotional intelligency)이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평가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 즉, 자신의 정서를 조절함으로써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정서지능은 크게 자기감정(정서)의 이해, 타인감정(정서)의 이해, 자기감정(정서)의 활용, 자기감정(정서) 조절 등 4가지의 구성요소로 이루어져있다.
정서지능은 성격에 비해 학습을 통해 변화시키기가 용이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조직 내 조직구성원의 행동에 대해 각각의 개인차적 접근을 위해 사용된다.

3. Amabile의 창의성 구성요소
창의성이란 한 개인으로 하여금 특정 맥락 하에서 새롭고 동시에 적절한 사고 혹은 행동을 하게끔 해주는 기본적 인지 처리, 핵심적 분야 지식, 그리고 환경적 개인적, 동기적 요소들의 결집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창의력에 대해 Amabile는 크게 다양한 인지와 경험을 기반으로 학습을 통해 형성되는 창의적 지식, 다양한 학습 기억에서 추상적 사고를 꺼내는 것을 의미하는 창의적 사고기술, 즐거움을 지향하는 접근동기로서 창의적 사고 기술을 이끌어내는 에너지인 내적 동기 등 크게 3가지의 구성요소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중 략>

2. 지각메커니즘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설명하시오.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수많은 감각적 정보를 주관적 선택 – 조직 – 해석의 단계를 거쳐 판단하는 ‘지각(지각)’이 조직행동의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기 시작하였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지각의 메커니즘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지각이 조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살펴보고자한다.
사람들은 사람이나 사물, 사건 등의 대상을 지각할 때 일정한 패턴(습관)에 따라 크게 선택 – 조직화 – 해석의 3단계 과정을 거쳐 인식하는데 이를 지각의 패턴, 즉 지각메커니즘이라 정의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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