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라틴아메리카소설 보르헤스소설 기말고사
- 최초 등록일
- 2021.03.05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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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울산대학교 스페인중남미학
라틴아메리카소설 기말고사과제입니다.
울산대학교 스페인중남미학에 관한 레포트가 많이 부족해서 올립니다.
제가 직접 작성하고 학점은 A+ 받았습니다.
보르헤스작품이 다소 난해하기 때문에 제 글을 보시면서 방향을 잡으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1. 만일 내가 보르헤스가 된다면?
2. 허구와 진리, 그 차이는?
3. 패러다임
4. 죽음과 나침반
5. 새로운 패러다임
7. 만일 ~ 라면
8. 문학을 넘어
본문내용
1. 만일 내가 보르헤스가 된다면?
만일 내가 보르헤스가 된다면?이라고 상상을 한번 해보자! 마치 내가 보르헤스가 되어서 보르헤스의 작품을 재구성한다면? 가령 「픽션」들, 「알레프」와 같은 명작을 나만의 상상력으로 글을 쓴다면이라고 가정을 해보자. 이런 글에선 이렇게 글을 풀어나가고, 이런 중심으로 글을 쓸 수도 있다.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일인가?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나 혹은 우리는 보르헤스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보르헤스가 될 수도 있다. 그 시공간은 바로 ‘허구’의 세계, 즉 꿈과 같은 허구의 공간에서 말이다. 그렇다면 그런 허구란 무엇이고, 허구의 반대 즉 ‘진리’는 또 무엇인가?
2. 허구와 진리, 그 차이는?
흔히 많은 사람들은 진리에 대해서, 과학적 증명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즉 어떠한 현상이 일어날 때 인과관계가 확실하고 원인과 결과에 대해 뚜렷한 특징이 나타나니 이것은 진리다, 더 나아가서 이것은 ‘불변의’ (라는 형용사를 붙이면서까지 강조) 진리라고 표현을 한다. 하지만 그 반대로서는 허구 혹은 환상이라고 이야기한다. 즉,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없으며 일종의 거짓과 같은 개념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렇다면 하나 제시를 해보자. 우리가 알고 있는 진리에 대해서, 우리는 그것을 평생 믿을 수 있으며 그것이 옳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가? 또한 반대로, 허구에 대해서 그것을 옳지 않다. 거짓이야라고 믿을 수 있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