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한국의전통문화 기말고사 요점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01.19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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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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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단군신화의 내용
천제 환인의 아들 환웅은 항상 천하의 뜻을 두고 인간세상을 다스리고자 하였는데 환인이 세상을 보니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할만했다. 이에 환웅의 뜻을 알고 천부인 세 개를 주어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나라를 열고 신시(神市)라고 했다. 풍백, 우사, 운사를 거느리고 곡식과 목숨과 병과 형벌과 선악 등 인간의 360여 가지 일을 주관하여 다스렸다. 이때 곰과 호랑이가 한 굴에 살고 있었는데 항상 환웅에게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 환웅이 그들에게 쑥 한 줌과 마늘 20개를 주면서 너희들이 이것을 먹고 백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되리라고 했다. 21일(三七日) 동안 금기(禁忌)하여 곰은 여자가 되었으나 호랑이는 실패하였다. 여인이 된 곰은 환웅과 혼인하여 단군을 낳았다. 단군은 1500년 동안 조선을 다스리다가 아사달에 들어가 산신이 되었는데 그때 나이가 1908세였다(아사달: 고조선의 단군왕검이 도읍을 정하였다는 전설적인 지명, 평양이나 구월산이라는 견해가 있음. 천부인: 방울, 칼, 거울).
단군신화의 의미 – 우리 민족의 삶의 방향과 지표
□ 단군신화에 드러난 공간의 의미
- 단군신화에는 환인과 환웅이 거주하는 한반도 밖의 지역과 곰과 호랑이가 사는 토착권인 한반도, 환웅이 지상에 내려와 웅녀와 만나서 이룩된 지역으로 공간이 나뉜다.
- 외부에서 들어온 환족에 대해 호족은 힘으로 맞섰으나 웅족은 환족을 받아들여 융화되어 조선의 기초를 쌓음
- 하늘(天) 땅(地) 인(人)의 세 공간이다.
● 여성중심의 모계사회 : 기마족의 사회체제
- 웅족(토착민 곰족)과 호족(토착민 호랑이족)이 사는 토착권인 한반도(대동강이나 한강의 주변)
- 환족의 무대는 한반도 밖의 권역
- 북방 기마족인 환족은 태양이 솟는 동쪽이나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하다가 한반도에서 웅족과 호족을 만났다고 생각해 볼 수 있음.
- 환족의 근거지는 시베리아 부근이나 우랄알타이 산맥에서 이동해온 것
- 태백산에 살았던 웅족은 산림과 자연을 무대로 활동했던 산림족, 아사달은 대동강 상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