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의 예술과 가치 2020-1 기말 만점 교안

소개글

2020-1학기 수강자입니다.
수강 내용도 바뀌고, 시험도 새로 출제한다 하여 일일이 교수님 말씀을 다 받아적었습니다.
저는 이 교안으로 기말고사 만점 받았습니다.

목차

1. 10주차 : 예술과 매체(Ⅰ)
2. 11주차 : 예술과 매체(Ⅱ)
3. 12주차 : 예술과 환경 : 도시와 공공예술
4. 13주차 : 예술과 산업:패션의 탄생, 패션으로 철학하기
5. 14주차 : 그룹 Queen과 그들의 시대정신(Ⅰ)
6. 15주차 : 그룹 Queen과 그들의 시대정신(Ⅱ)

본문내용

10주차 : 예술과 매체(Ⅰ)
재현을 넘어 추상으로
현대예술의 숭고
추상 표현주의

학습 목표
1. 프랑크푸르트 학파에 대해 배우고 비판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다.
2. 벤야민의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에 대해 알 수 있다.
3. 버밍엄 학파의 주장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학습 내용
1.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비판
2. 벤야민의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
3. 버밍엄 학파의 주장

10주차 – 01.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비판
1. 프랑크푸르트 학파
{ 프랑크푸르트 학파란? }
프랑크푸르트 학파는 프랑크푸르트 대학에 있는 조그마한 연구소 안에 있는 교수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비판 이론을 주장하는 연구소를 말하는 것임. 연구소 중심으로 입장을 얘기했을 때 우리는 프랑크푸르트 학파라고 얘기합니다. 1930년대에 활동한 연구소이기 때문에 세계대전의 영향을 받음

 1930년대 이후 프랑크푸르트 암마인대학 사회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신 마르크스주의 집단
 1933년, 나치의 탄압으로 연구소가 폐쇄
 유태인이었던 대부분의 연구원들이 해외로 망명
 1950년에 다시 프랑크푸르트에서 다시 연구를 시작함
 주요 이론가 :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에리히 프롬, 마르쿠제, 하버마스 등

오늘 우리가 다루게 될 계몽의 변증법이라고 하는 문화산업이라고 하는 지금은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쓰고 있는 그 개념을 처음으로 명명하면서 주장했던 ‘계몽의 변증법’이라고 하는 책을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가 같이 씀. 공저자로 유명하기 때문에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이야기를 주로 할 것. 그 이외에도 마르쿠제, 하버마스 당연히 프랑크푸르트 학파 1세대,2세대 이렇게 시간적인 변화는 있지만 암마인대학 사회연구소를 중심으로 학문적인 성과가 쌓인 프랑크푸르트 학파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나치탄압으로 주로 미국 쪽으로 연구원들이 해외로 망명했다가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왔다고 했는데 당시 연구소에 속해 있던 지식인들은 두가지의 세계상의 변화를 보이게 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