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과 환경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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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과 환경
청동기 시대의 청동은 구리에 주석, 아연 등이 섞은 합금이었다. 지금은 철기시대지만, 플라스틱시대 또는 청금속시대이기도 하다. 우리는 제2의석기, 세라믹 시대가 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매장량이란 사용 가능한 자원을 일정시점에서 주어진 기술조건과 경제적 조건하에서 경제적 합리적으로 채굴할 수 있는 발견된 자원량의 한 부분이다.

지구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금속원소는 Fe이고, 지각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금속원소는 Al이다.

광성은 화성광상, 퇴적광상, 및 변성광상으로 구분한다. 변성광물인 무연탄이 변성작용을 더 받게 되면 흑연이 되는데, 이 물질은 연필심으로 이용하거나, 공업용 다이아몬드를 합성할 수 있다.

광산을 개발하는 전통적인 방법에는 갱도, 노천채굴이 있다. 이 외에도 유정개발, 용해채굴 등이 있는데, 과열 수중기를 이용하여 황을 채취하는 후래쉬 마이닝은 용해채굴의 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화강암은 철의 불상이나 성곽 등 석조물 축조에 이용되고 있으며, 규조토는 다이나마이트 제조용으로 첨판암은 옛날에는 온돌로 이용되었다. 비석은 주로 사암을 이용한다.

금은 전기 및 열의 훌륭한 전도체이며 왕수를 제외한 어떤 종류의 산에도 녹지 않는다. 금의 순도는 캐럿(K)으로 나타내며, 순수한 금은 24K이다. 은은 금속 중 최고의 전기전도체로 대부분이 금과 같이 채굴된다.

황동은 구리와 아연의 합금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놋쇠 또는 유기라고 부른다. 여기서 안성유기 또는 안성맞춤이라는 말이 유래됨.

망간단괴는 많은 금속원소로 구성되어있는데 망간단괴에는 망간과 더불어 가장 대표적인 유용금속 자원으로 니켈과 코발트로 포함되어 있다.

철강은 탄소의 양에 따라 분류하는데, 이 원소의 함류량이 0.04% 이하면 순철이라 한다.

우리나라에서 경제적 가치를 갖는 벤토나이트는 주로 화산재가 쌓여 다져지면서 생성된 것으로 구성광물은 몬모릴로나이트이다. 용도는 석유시추용, 탈색, 탈취, 방수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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